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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시대를 분별하다

“청소년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외치자 변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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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김동진 목사(의정부열방교회)


의정부 열방교회를 찾았다. 로비에 들어서자 김동진 목사는 카페에 비치된 청소년부의 활동을 담은 신문을 보여주었다. 의정부 열방교회는 교회의 이름만큼이나 해외 선교파송과 각종 단기 선교, 전도여행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열방을 위해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24․365를 파수하고있고, 요즘은 느헤미야52기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선교하는 의정부 열방교회의 청소년부를 맡은 김 목사의 이야기를 들었다. 의정부 열방교회 청소년부가 최근 수련회와 전도여행, 복음캠프는 물론이고 퀴어축제 반대 집회에도 참석하는 등 이런 모습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다.


“지난해 7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 반대 집회에도 4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우리 교회는 아이들과 함께 매번 참여합니다. 처음 갔을 때는 어색해했죠. 아이들이 그곳에서 동성애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거기 또래 아이들도 많아서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울면서 기도 하더군요. 반대를 외치기보다 지하철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찬양을 불러요. 지나가면서 손가락 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 뭘 던지는 사람도 있는데, 용기를 주시는 분도 있어요. 동성애를 지지하는 기자들도 찾아와서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했어요. 아직 교회적으로 공격받는 일은 없지만 기도하게 되더군요. 생각지도 않은 상황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작년 여름에 순회선교단과 연합해서 청소년부 복음캠프를 진행했어요. 그 전부터 매년 여름마다 전도여행도 진행해왔죠”


– 청소년부가 상당히 활발하네요, 이 교회에 부임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는지요?


“2006년도에 부임해서 올해로 14년 됐어요. 전도사로 부임해 이곳에서 목사 안수도 받고 부목사까지 됐어요. 제게는 정말 의미 있는 교회에요. 부르심이 흔들리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처음 사역지를 구할 때 하나님이 이 교회에 대한 마음을 허락해주셨어요. 당시 나이 어린 저를 받아들이기에 쉽지 않으셨을텐데, 은혜로 교회 사역의 기회가 주어졌어요.


4년 동안 유년부 사역을 하고 교회를 옮기려고 할 때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지만, 마음 중심으로 사역하지 않았던 것을 주님께서 보게 해주셨어요. 제가 청년 때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열정을 가지고 사역했을 때처럼,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을 해 볼 것에 대한 마음을 주셨어요. 교회에 남게 되면서 청소년 사역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그때부터 9년 동안 고등부를 담당하다 이후로는 중고등부를 합친 청소년부를 담당했어요”



9년간 청소년부를 섬기며


– 오랫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섬기셨군요. 청소년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겠어요.


“제가 학생 시절 가장 많은 은혜를 받았던 곳이 한 선교단체의 예배모임이었어요. 그때 청소년에 대한 마음으로 사역하고 싶다고 고백했어요. 이것이 나중에 사역의 비전과 잘 맞았어요.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면서 제가 알고 있었던 그 선교단체의 방식으로 사역이 진행됐어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름과 겨울마다 전도여행도 다녔어요. 처음 전도여행에는 다섯 명의 애들을 데리고 갔어요.


동의가 안 되니까 전도여행 가자고 해도 아무도 따라나서지 않았고 겨우 다섯 명만이 함께하게 된 거죠. 전도여행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느껴지고 기도한 대로 하나님이 보여주시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입소문이 나 두 번째 해는 열다섯 명 정도가 갔고, 그 다음연도에는 두 팀으로 갔어요. 그렇게 매년 여름 겨울에 전도여행이 활성화되었어요. 수련회 후, 전도여행 가는 게 너무 당연하게 자리를 잡았어요”


– 전도여행으로 기억나는 은혜가 있으신가요?


“처음 함께했던 아이들이 기억에 남아요. 밤 10시에 태백에 도착했어요. 시골엔 밤에 아무도 없잖아요. 도착했으니까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한 아이에게 여기서 잠깐 기다리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그 말씀에 순종하여 기다리면서 찬양을 같이 부르고 있었어요. 갑자기 저쪽에서 검은 승용차가 오는 거예요. 와서 창문을 내리더니 아이스크림 7개를 내밀면서 “이거 하나님이 주라고 하셨다”는 거예요. 그걸 받고 저희가 너무 기뻐했죠. 다섯 명 아이와 저까지 해서 여섯 명이 있었는데 사실, 한 아이가 다리를 다쳐서 못 갔거든요. 하나님이 이 아이까지 챙겨주신 거죠.


매년 전도여행 다니면, 이렇게 한두 가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됐어요. 물론 어떤 아이는 핸드폰만 하는 아이도 있고 억지로 참여하는 아이도 있지만, 같이 여행을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자녀를 절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배우죠”



전도여행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 경험하며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해지는 시간이 되었겠네요.


“네. 이제 아이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확신해요. 그렇지만 문제는 우리의 존재가 바뀌지 않는 거예요. 또 청년이 되면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거예요. 군대 갔다 오면 돌아오지 않고 믿음도 다 까먹었죠. 하나님은 알지만 예전에 하나님을 경험했다는 추억일 뿐, 이것이 구별된 삶을 사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 거죠. 설교에서도 ‘하나님 살아계신다.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하신다’고 소망을 외치고 희망을 외쳤어요. 그러나 나중에 돌아보니 제가 졸업시킨 수백 명이 넘는 아이들 중 지금 전심으로 예배하는 사람은 너무 적어요. 자기의 삶에 묻혀 살고 제각각인 아이들을 보면서 제가 딜레마에 빠졌어요”


– 어떤 딜레마였죠?


“그게 2016년 가을이었어요. 여름까지 수련회를 전도여행으로 대체하면서까지 풍성한 경험을 했어요. 그런데 마음 속에 또 주님을 등지고 떠나게 될 아이들을 생각하니 왜 이런 식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는지 절망하게 됐죠. 제가 해보지 않은 사역이 거의 없었거든요. 많은 것을 시도해봤는데 안 된다. 뭐가 문제인가. 삶의 예배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치 탁아소에 오는 어린아이들 같았어요. 부모님 손에 이끌려 와서 예배를 드리고 앉아있기는 하는데 자발적인 예배가 아니니까 그냥 졸다 가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예배를 바꿔야겠다고 결심하게 됐고, 아이들이 팔팔하게 깨어있는 그 시간을 찾아서 저녁 6시로 예배 시간을 옮기고 싶다고 교회에 요청했어요. 걱정과 우려의 소리도 컸지만, 중학교 아이들까지 통합하는 변화를 교회에 요청 했죠.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6년의 시간을 저에게 주셨어요. 로마서 12장 2절의 말씀을 주셨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새로운 아이들로 바꾸자 해서 ‘뉴웨이브’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사역을 야심차게 시작했고 큰 변화를 거치게 됐어요”


– 결단하시고 실행하시는 목사님에게도 용기가 필요하셨겠어요.


“2017년 3월에 예배를 바꾸면서 매우 큰 진통이 있었어요. 예배 시간을 바꾸고 부서의 틀을 바꾸는 상황에서 사실 교사들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럼에도 팀을 이루고 예배를 바꿨어요. 예배를 바꾸고 나면 잘될 줄 알았죠(웃음). 열심히 준비해서 딱 예배를 드리는데, 마른 통나무들이 앉아있는 것 같은 거예요. 예배가 살아나고 활성화되면 좋겠는데, 아이들은 잠만 안 잘 뿐이지 오전이나 저녁이나 앞만 멍하니 쳐다보는 똑같은 태도인 거예요.


나중에 일주년 되고 나서 아이들에게 처음 예배드릴 때를 물어봐서 알게 된 사실인데, 아이들은 자신들이 왜 저녁에 예배를 드려야하는지 자기들도 잘 모르는 상태로 앉아만 있던 거예요. 두 달이 넘도록 예배가 똑같았어요. 아이들이 굉장히 수동적이고 크게 변화가 없는 것 같고, 부모님도 아직 마음이 편치 않고, 교회에서도 승인은 해줬지만 계속 지켜보고 있고, 저 자신도 결과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복합적인 것들이 계속 저를 짓눌렀어요. 모든 것을 시도해봤지만 결론은 이대로 가면 연말에는 문 닫는 거였어요. 그런 과정 중에 제가 복음학교를 가게됐어요”



예배를 바꾸면서 큰 진통


– 절망하던 때 가셨던 훈련이라 많은 은혜가 있을 것 같네요.


“2017년 여름이었어요. 총체적 복음이 선포되는데 그 앞에서 저의 존재적 죄인의 실상을 보게 되고 마음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어요. 사실 훈련이 시작될 때는 강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써먹을 생각밖에 없었어요. 제가 사역에 목숨을 걸고 있었으니까요. 이것도 어떤 돌파구로 만들어볼까 하면서 강의 내용을 예화까지 빠짐없이 적었어요. 70페이지가 넘을 정도로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복음학교 강의 내용이 책으로 출판 됐더군요. 강의를 모두 적고 펜을 놓았는데, 이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교회에서 복음이라고 외쳤던 게 뭐였나? 되돌아보니 복음이 아니라 다 나를 위한 것, 아이들에게 너를 위한 것을 얘기했던 거였죠. 결국 나를 위한 바벨탑을 쌓았나 싶더군요. 그런 난 이제 십자가에서 죽었구나 하며 심령가운데 나의 옛사람의 죽음을 확증하고 이제 예수님으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게 됐어요.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청소년에 대한 마음을 다시 주셨어요”


– 절망의 자리에서 다시 사역을 주셨군요?


“이 사역의 주인이 이제 내가 되면 안 되겠다. 다른 것 말고 오직 복음을 외쳐야겠다. 이 두 가지 마음을 주셨어요. 교사들이 같이 모인 자리에서 선포했어요. 우리 이제 활동이나 성취에 대한 마음을 복음으로 돌리고 싶다고요. 그리고 사역의 진정한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시고 싶다고요. 그때부터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 시기에 주님께서 함께 할 교사들을 보내주셨어요. 너무도 신기하게 하나님이 구별해 놓은 것 같이 여기저기서 교사들이 세워졌어요. 제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됐어요”


–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좀 더 듣고 싶네요.


“교사들이 함께 기도하던 중에 우리 아이들, 우리 자녀들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에 있는 청소년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2018년 여름수련회를 복음캠프로 열고 시작할 때부터 매년 진행할 것을 결단하게 됐어요. 아이들도 ‘과연 복음은 복음인가?’ 이 질문에 ‘그래! 복음이다!’ 고백하게 되었어요. 실상은 아이들이 그렇게 반응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있어서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캠프를 시작해서 이틀째까지도 쉽지 않았어요. 앞에서 강의를 하시는 강사님들께 제가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그런데 죄에 대한 진리와 십자가의 도가 선포되고 나니 아이들이 복음에 집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이들에게 존재적 죄인인 것에 대해서 고백하게 하시는 일들을 해주셨어요. 복음캠프를 마치고, 토요일마다 말씀모임이 생겨났어요. 매주 복음학교 강의내용을 수록하고 있는 책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를 챕터별로 나눠서 읽고 있어요. 아이들의 변화가 나타나는 거에요. 복음은 아이들에게도 능력의 복음이에요. 물론 아이들이 감성적인 시기이고 세상에 나가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서 ‘복음입니다’를 외치고서도 까먹는 시간이 많아요. 그러나 그 이후에 다시금 복음을 들려줬을 때, 이 아이들이 다시 복음을 결론으로 취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예배가 바뀌었어요. 메마른 통나무였던 아이들이 손을 불끈 쥐고 하나님 앞에서 찬양해요”


-복음으로 변화가 되었군요. 변화 이후의 삶이 궁금하네요.


“교회 중심이었던 모임 체제를 올해부터 바꾸게 됐어요. 의정부 지도를 펴놓고 의정부 지역을 나눠서 학교별로 구역을 정했어요. 임원제를 폐지하고 학교 대표를 뽑았어요. 학교마다 한 아이를 뽑아서 그 학교에 선교사로 파송해 학교에서 모임을 일으키는 거죠.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기도모임이 있는 학교를 소셜미디어(SNS)로 네트워킹 하는 ‘스쿨 처치’를 만들었어요. 스쿨 처치의 사역자가 지난 겨울 수련회 때 강의를 통해 어떻게 모임을 세울 수 있는지 나눠줬어요. 저희는 1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순하게 성경을 한번 다 읽는 것으로 정하고 챕터에 맞는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도록 주제를 주기로 했어요. 학교 안에서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기도모임이 없는 곳은 세우고, 이미 있는 기도모임에 찾아가서 더 굳건하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해주었어요. 이렇게 기도모임이 일어나는 학교들이 제법 많아요”


– 요즘 같은 시대에 학교에서 기도모임이 일어난다니, 정말 주님의 은혜네요.


“최근에는 학생인권조례나 교과서 문제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이해를 가지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체제를 바꿔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죠. 뉴웨이브 청소년활동을 ‘복음선교단’으로 바꿨어요. 이것은 미전도 종족에게 나가는 선교라고 선포했어요. 문화가 달라지거든요. 복음이 내 안에 있으면 문화가 달라지고 언어가 달라져요. 같은 또래로 살고 있지만, 그 자리에서 선교사가 되지 않으면 이 아이들은 살아남을 수 없어요. 전심으로 주님을 따라가지 않으면 다시 세상에 동화되어버려요. 세상에서 구별되는 것이 중요하죠”


– 구체적으로 아이들이 세상과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살고 있나요?


“얼마 전에 한 아이가 스스로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이 아이 친구들이 ‘너 십자가 목걸이 하고 오면 난 목탁 들고 학교 오겠다’며 빈정거렸나봐요. 그때부터 이 아이에게 어려움이 시작되었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인데도요. 그러나 아이는 이렇게 결단했어요. “그래도 난 십자가 목걸이 하고 갈 거야” 전심으로 믿음의 반응을 주님께 드린 것이죠.


청소년 사역은 어떻게 보면 전방위 선교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만약에 흐지부지되고 다른 무언가를 찾으려 시선을 돌린다면, 애들은 무방비상태가 되버리는 거죠. 학교에서 선교사로 설 아이들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를 구역별로 나누고 학교 사역자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여섯 명의 선생님들이 한 주에 한 번, 혹은 두 주에 한 번씩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에요. 교회의 틀을 넘어 서는 일이죠. 부서사역을 넘어 선교사역으로 진행하겠다고 교회에 보고를 한 상태에요. 교회 성도님들께도 저희가 주님께 받은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성도님들도 아멘으로 받아주셨어요. 부모님들이 중보자가 되어 주셔서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정말 주님이 행하실 일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요. 그동안에는 우리가 목표를 세워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주님이 해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청소년 사역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가는 교회를 만들어 놓으신 것을 많은 교회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누구의 이름이나 사역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서는 하나님이 이렇게도 일하시는구나’ 하나님의 뜻이 이 사역과 교회를 통해 드러나기를 원해요. 청소년들을 향한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기를 바라요. 복음으로 수 년 내에 부흥을 보게 하실 것을 기도해주세요. 의정부 그리고 경기북부 지역을 넘어 국내 그리고 열방의 청소년들이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며 나아가는 일을 보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출처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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