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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제로 듣는다

장경동목사 *워룸 War Room*

강사 : 장경동목사 (중문교회)

주제 : 워룸 War Room

본문 :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설교요약 : 미국에서 나온 영화 중에 “워룸(war room)”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이 말은 군사 용어로서 ‘작전실’ 또는 ‘전략 회의실’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는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다 ‘워룸’ 즉 ‘기도처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기도」에 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1)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란 “하나님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하나님께 비는 일”로, 쉽게 말하면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그렇다면 기도가 된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대화가 된다는 말이고, 기도가 안된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대화가 안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과의 대화가 안될까요? 그 이유는 내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므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사 59장 1-3절, 참고, 사 1장 15절).


참고로 성경에서 하나님께 죄를 범하므로써 하나님과의 대화(기도)가 막힘으로 실패한 인물을 살펴보면, 아담과 하와(창 3장 6-8절), 사울 왕(삼상 15장 17-19절), 그리고 엘리 제사장(삼상 4장 18절)을 그 예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의 죄악을 회개/자백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그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 1장 18절, 참고, 요일 1장 9-10절). 


2) 이렇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은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자기만의 ‘기도처소’ 즉 ‘워룸’을 두고 규칙적으로 기도할 것을 권면합니다. 현재 나의 직분이 무엇인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기도가 되는냐?”, “내게 기도하는 워룸이 있느냐?”입니다.  


3) 성경에서 기도의 방, 즉 워룸에서 기도로 승리한 사람의 예를 찾아보면...

첫째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의 워룸은 자기 집에 있는 윗방이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장 10절).

둘째로,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이들의 워룸은 성전입니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행 3장 1절). 출근 시나, 퇴근 시나... 아무 때나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권면합니다.

셋째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의 워룸은 산, 또는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시라”(막 6장 47절),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눅 22장 39절),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장 35절).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지금 기도가 잘 되고 있나요? 워룸/기도처소가 있나요? 믿음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요, 구원받은 사람은 다 한결같이 기도의 사람입니다. 혹 기도가 안 된다면 왜 안 될까요? 기도하다가 쉬는 죄를 범한 것인가요?(삼상 12장 23절) 아니면 진짜로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인가요? 우리 다 함께 눈을 감고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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