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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탈북 동행 취재 5년의 기록)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 슬픔은 진짜 슬픔이 아니었습니다.”실낱같은 희망,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사람들과 함께한 5년의 시간. 수차례의 밀입국과 밀항, 15개국의 국경을 넘나들며 눈물과 고통으로 쓴 기록.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온몸으로 울게 만든 ‘우리들의 이야기!’세계 어디서도 국적을 받을 수 없어 유령처럼 떠도는 아이들, 눈먼 어머니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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