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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탈북 소녀, 미향이의 머나먼 여행
천국의 국경 ‘머나먼 여행’은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자의 아이인 여섯 살 ‘미향’이가 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탈출해 두 차례의 밀입국, 엄마와의 이별을 두 번이나 거치면서 삼엄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 중국과 라오스 국경지대와 검문소를 넘나드는 목숨을 건 생생한 탈출과정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 막히는 전율과 함께 애잔한 감동마저 자아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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