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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18일부터 모든 예배 온전히 회복할 수 있길”
7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오는 18일 주일부터는 전 교회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현장 예배를 드리자고 호소했다.한교연은 이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당국이 조치를 내려 줄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스스로 예배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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