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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걸으라 - 찬미워십
제가 만든 노래가 제 스스로를 치유해 주는 일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마는...이 노래는 처음 만들고 음반으로 나오기까지 지난 1년 간 저를 곧추세워준 노래입니다.달콤한 힐링송이 아니라 폭풍 속으로 스스로의 등을 떠미는 노래입니다.강력한 바람과 파도에 눈을 똑바로 뜨라는 노래입니다.시커먼 물 속을 향해 성큼 발을 내딛으라는 노래입니다.‘아프니까 청춘이다’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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