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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가는 길
예배당 가는 길아픔은 스다듬고혼돈을 가다듬어눈물로 수 놓는 꽃 길밤 바다를 밝히는 등대폭풍우 시달리며 돌아 온 포구그리운 품아버지당신의 집이 여긴가요정말 이곳 인가요설레임으로 내 딛는 좁은 길오직 한 길예배당 가는 길그곳엔 당신이 계시리라.글과그림, 성막 김성일
하얀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