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3: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사 14: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  (사14:15 KJV)『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계 1:18)"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계1:18 KJV)『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신앙길잡이6강 : 천국과 지옥]-3

  ■ 천국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지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을 예표 하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빛과 어둠이 그렇고, 기쁨과 슬픔이 그렇고, 소망과 절망이 그렇습니다. 감사와 불평이 그렇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느냐 아니냐가 그렇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행복인 마카리오스와 샬롬이 있느냐 아니면 버려둠을 당한채로 살아가느냐가 그렇습니다.

전자의 것들은 천국을 예표 하고, 후자의 것들은 지옥을 예표합니다. 전자의 것들은 율법과 계명에서 벗어나 예수 안에 있기에 가난한 심령이 되어 진리 안에서 천국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고, 후자의 것은 율법과 계명 아래서 여전히 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기에 지옥에 매여 살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자기 자신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이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기에, '지옥도 너희 안에 있다'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이 자기 안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천국을 살아가고 있는 것과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묘하게도 지옥이 자기 안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지옥을 살아가면서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채 살아갑니다.

  성경에 지옥을 나타내는 구절들도 많습니다. 천국은 33개 구절에서 말씀하고 있지만, 지옥은 신명기 32장부터 시작해서 요한계시록까지 총54개 구절에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지옥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나타내고 있는 지옥은 대체 어떤 곳일까요?

  마가복음 9장 48-49절입니다.

(막 9:48)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 9:49) 이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이요,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이기 때문이라.

  지옥은 너무 괴로워 죽기를 간구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죽음이 그곳에 있는 자들을 피해갑니다. 그곳은 어둡고, 슬피 울고, 이를 가는 곳이고, 밤낮으로 전갈이 쏘는 것 같은 괴로움이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갈까요? 

  (계 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즉,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갑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세상과 겸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갑니다. 우상에게 절하고 숭배하는 자들이 갑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 용서를 받지 못하는 자들이 갑니다. 하나님께 버려둠을 당한 자들이 갑니다. 생명책에 기록 되지 못 한 자들이 갑니다.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예배를 등한시 하고 세상의 가치를 좇는 자들이 갑니다.

  지옥에 가면 예수님을 안 믿은 것을 후회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지금 바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천국에 갑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입니다. 이 기준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실재하는 천국과 지옥, 이 두 곳 중에서 한 곳은 반드시 가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예외는 아닙니다. "죽은 뒤 후회 말고 예수 믿고 천국 가십시오."  <계속>

MARANATHA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아름다운열매맺는 좋은나무교회

<아둘람복음공동체ㅣ현명인목사>

Adullam Ministry & Church

www.adullam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