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견해는 ‘행복은 욕구가 충족되어 만족을 느끼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욕구입니다. 욕구는 ‘무언가를 갖고자 원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옛날에 건망증이 심한 선비가 있었는데, 자기 스스로… 더보기
성경은 탐욕에 관해서는 매우 간단하다. 무언가를 향한 이 강렬하고 이기적인 욕망, 특히 돈과 부는 위험한 것이므로 어떤 기독교인들은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분의 백성들이 그러한 기간을 갖기를 원하지 않으신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탐욕, 특히 돈에 대한 탐욕에 대해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1. 그것은 사람… 더보기
[서북미 한인교회를 간다(6)] 시애틀 행복한교회 조상우 목사"기도와 말씀을 기본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2004년 유학 길에 오른 조상우 목사와 그의 가족들은 남서울고신 노회와 시애틀고신(북서노회)이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 연합하면서 미국 시애틀에 왔다. 이곳에서 교회를 개척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행복한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 교회 멤버는 오직 조 … 더보기
“美 교회들 중 3분의 1 이상이 성장하고 있다”미국 남침례회 라이프웨이연구소의 톰 S. 레이너(Tom S. Rainer) 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성장하는 교회에서 나타나는 5가지 놀라운 발견’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톰 레이너 소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평균적인 예배 참석자들의 수가 늘어난 교회들을 조사한 결과, 5가지의 놀랄 … 더보기
1.예전에 웨딩칼럼집을 낸 이후 소그룹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나누는 모임이었는데, 30대 후반부터 다양한 자매들이 예닐곱 분 참석했다. 그날 모임은 책을 읽고 참석하는 것이었으므로 주제발표는 책에 없는 것으로 했는데, 바로 '남자의 연애심리의 특징'에 관한 것이었다.남성들의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성을 대… 더보기
A목사는 요즘 주중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부업으로 시작한 여행 가이드가 생각 이상으로 부흥하고 있다.A목사는 평소 남는 시간에 캘리포니아 주변을 다니며 말씀을 생각하고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게 자기만의 특별한 방문지를 가지고 있는 A목사는 그것을 캘리포니아를 찾는 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시작했다.앱 서비스 통한 여행안내그런데 전통적인 여… 더보기
개인정보는 이름·전화번호만 최소한 수집·최소 기간 보관 비밀번호는 최대한 어렵게 주민번호 대신 아이핀 사용교회가 교역자와 성도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집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정책관 송정수 국장, 개인정보 침해 수사를 교육하는 백석대 … 더보기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421번 시내버스 종점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 언덕길. 10일 신축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선 이곳에 주민센터처럼 보이는 5층짜리 옥수동루터교회(김경회 목사)의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교회 1층 매봉도담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와 노랫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 교회는 2015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5년간 1층 90평 공간을 성동구에 무상으로 … 더보기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홈스쿨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을 배출하였다!역사의 위인 가운데 집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홈스쿨링은 정서적 안정과 지적인 천재성,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비범한 사람들을 길러냈다. 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교육받았던 위인들을 명예의 전당에 올려보겠다.- 앨버트 아인슈타인(물리학자)- 토마스 에디슨(발명왕)- 아가사 크리스티(여류… 더보기
33명의 단기선교팀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단기선교 떠날 예정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 필리핀 단기선교팀(사진)이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필리핀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다.이 교회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필리핀 누에바, 에시야, 탈락지역에서 고등학교 2곳과 교회 3곳에서 각종 공연을 통해 복음과 한국문화를 전하고 학용품과 구제물품을 선물로 … 더보기
과연 우리 시대의 교회가 이 시대에 매력있나!이 시대정신을 교회가 끌고 가는가!교회가 못 끌고 가요.숫자만 많았지? 이 시대정신을 교회가 대표하지 않는다는 말이죠.그런데 70년대, 80년대, 90년대 한국 교회가..한국 사회를 대표 했어요.그 당시는 'CBMC'라든지 '기드온'이라든지 에게 영향력 있었거든요.1세대 선배 크리스찬들이 잘 끌어갔어요.그 사람들… 더보기
계속해서 터지는 목사들의 성추문,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안타깝고..속상하고 목회 40년 했는데..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는..자괴감 같은 것들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사실 아름다운 게 변질되면 가장 추하거든요.사람들이 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뭔가 다른 삶이… 더보기
목회자 재교육 과정 진행하는 송태근 목사·신국원 전 총신대 교수신국원 전 총신대 교수(왼쪽)와 송태근 삼일교회 목사가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 담임목사실에서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인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신학교 3년은 목회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학문과 소양을 연마하는 기간이다. 그러나 지속적 연구와 노력 없이는 ‘배운 대로’… 더보기
“찬양도 열정적으로, 가요도 열정적인 나를 바라보다 문득…”10대 청소년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면 어떤 사고의 변화를 경험할까? 기독학교 헤브론원형학교 학생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기독교적 가치관을 학습하며 경험한 내면의 변화를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내용 요약문이다. <편집자>나는 거리를 지날 때마다 들리는 대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