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조용히 벌어지고 있는 강력한 부흥핍박 속에서도 복음의 증인으로…게릴라 훈련사가 변화되어 주님을 따라태평양과 가까운 콜롬비아에 위치한 초코(Choco)주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지역이다. 주 정부의 묵인 하에 공산주의 게릴라들과 우파민병대 사이의 충돌이 잦은 이곳 주민들의 삶이란 고통스럽기 그지없다.이러한 전쟁과 가난의 고통 속에서 … 더보기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오늘 그동안 얽혀있던 남북 대화의 실마리를 풀어주시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이번 남북회담이 주 안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옵소서.뜻밖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게 하옵소서.얼어붙은 남북관계가 녹아내리고 헤어졌던 가족들이 기쁨으로 만나게 하옵소서.남북교류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의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북한선교의 전진기지였던 개… 더보기
오픈도어 기독교 박해 순위 2018 및 박해 동향(상)2017년 전 세계 그리스도인 11.5명당 1명이 차별, 폭력, 압박 등 심각한 수준의 박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오픈도어선교회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지구상 76억 명 중 오픈도어 박해점수 41점 이상의 60개 박해국가에 51억 명이 살고 있으며, 이중 약… 더보기
“건강한 교회와 성도 세우고 스스로 개혁하자”2018년 새해를 맞아, 한인교계의 각 교회와 단체들도 새로운 희망으로 날갯짓을 하고 있다. 본지는 특별히 최근 미국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 제27대 회장에 취임한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담임)를 만나, 새해 비전과 계획을 들어 봤다. 다음은 이 목사와의 일문일답.-먼저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