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 더보기
한 시간 기도 운동지난 8월 1일 ‘노예처럼 살지 말라’는 컬럼 이후 한달 정도 컬럼을 올리지 못했습니다.전적으로 주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강권하심이 느껴져, 기도에 전념하였습니다.지난 주 대구에서 초교파 여평신도회 예수동행일기 세미나가 열렸는데,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기도의 역사였습니다. 일년 전 한 권사님으로부터 대구에 와서 말씀을… 더보기
브라이언 오르메 목사 美 ‘처치 리더스’ 기고“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셨기에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도전하십시오.”운동선수와 수험생, 때로는 주일·심방 예배 참석자들에게 종종 전해지는 격려 말씀이다. 이 메시지의 근거가 되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통용… 더보기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만 보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배당이나 교파입니다. 장대 위를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당신은 성직자들을 쳐다 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눈을 인간에게서 떼고 건물이나 조직에서 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를 향해서 돌이키십시오! 그러면 지금 이 순간부터… 더보기
"사람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는다.""교회를 떠난 자녀를 위한 기도"1단계 찬양과 감사로 시작한다주님, 이 아이를 제 자녀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떠났지만 아직 주님을 떠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이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기쁨도 많이 누렸습니다. 선물과 상으로 아이를 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방황하… 더보기
마크 마(Mark Ma), 메카차오(Mecca Chao), 끝까지 함께 했던 백투 예루살렘 일원들은 결국 하나님이 처음으로 주신 소명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선교사들 모두에게 이슬람세계를 향한 복음의 열정이 불타고 있었습니다.이후에도 이들은 계속 사막을 통과해 서쪽으로 복음을 전하며 이동했습니다. 계속적인 식수부족, 도적들의 약탈, 열악한 기후 등 어… 더보기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원죄와 자범죄에 대해?[질문]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정하사 그분의 뜻대로 구원을 이루시는데 만약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나중에 죽어서 하나님 심판대에 세워지면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변명을 못할 것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타락한 존재가 되었고 영적으로 죽게 되었는데 본인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 더보기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치롭게 하셨다”무가치하다고 느끼는 감정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이러한 감정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없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찬양을 빼앗고, 좋은 증거를 만들지 못하게 하며, 죄 가운데 살게 한다.우리는 무가치한 감정과 싸워야 한다. 보통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했을 때 △잘못된 일을 피하려고 노력하다 또 … 더보기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내 삶에서 놓쳤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놓쳤던 것은 인생도, 가족도, 부도, 명예도, 여인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자각이 들자, 놓쳤던 그것을 반드시 붙잡아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분을 붙잡는 것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명제였습니다. 죄악 중에 거할 때에는 늘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 더보기
"내 삶에서 놓쳤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놓쳤던 것은 인생도, 가족도, 부도, 명예도, 여인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자각이 들자, 놓쳤던 그것을 반드시 붙잡아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분을 붙잡는 것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명제였습니다. 죄악 중에 거할 때에는 늘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 더보기
2018-1학기 제자 찬양곡 묵상 나눔백석대학교 '예배인도법' 과제로 제출된 김민승 학생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찬송가 338장)'혼자 읽기 아까워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 류세종목사의 예배 사역이야기)곡 소개제가 이번 리포트를 통해 분석할 곡은 [Nearer, My God, To Thee] 라는 꽤 유명한 찬송가(Hymn)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 더보기
‘아들’ 요한씨를 만나고 환하게 웃는 김상숙 권사.‘어머니께서 해 오신 선교를 그대로 본받으려면 저도 자꾸 실천해야죠. 머리로 기억하는 것은 쉽게 잊을 수 있지만 몸으로 익힌 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대요. 머리가 아닌 사랑으로 배워보려고요.’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홀리네이션스선교회 대표 김상숙(69·일산 삼위교회) 권사가 200만원과 함께 받… 더보기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