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성, 다롄 -2018년 3월 21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지난 3월 16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에서 공산당의 두 기관이 만나는 동안 중국 주석인 시진핑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던 한 중국인 여성이 구금되었다고 알려왔다.3월 15일, 베이징에서 다롄으로 온 ‘저우진샤’는 황제의 정원이었던 ‘중남해’의 출입구에… 더보기
http://vomkorea.kr/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예수님은“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세상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말은 슬프고 근심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그런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고난을 당해야 한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곤합니다.그들은 자… 더보기
<선교사님의 빈자리를 지키는 BibleTime>우리가 위험해서 갈 수 없는 곳에도 BibleTime은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24시간 그들과 함께할 수 없지만 BibleTime은 언제나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북한 이탈 자매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Bible… 더보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에서 예수 역할을 맡은 짐 카비젤짐카비젤은다시예수역할로할리우드배우짐카비젤(JimCaviezel)이예수그리스도의역할로다시돌아온다.영화‘패션오브크라이스트’(이하패션)이후14년만이다.그리스도의부활을다룬이번영화에대해카비젤은“역사상가장큰규모의영화가될것”이라고말했다.카비젤은최근미국USA투데이와의인터뷰에서“다시한번멜깁슨감독과손을잡고,상징적… 더보기
5일(월) 중국(China)최근 중국 당국이 산시성에 있는 교회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굴착기를 동원해 철거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또한 올 2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종교규제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교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전망입니다.이로 인해 중국 내 지하교회들이 크게 위축되고, 파송돼 있는 외국 선교사들에 대한 비자관리도 강화될 전망입니다.*시진핑 체제 … 더보기
다산낙에서 예수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출처: jesusfilm.org>에티오피아 외딴 지역에서 문맹인들에게 복음 전파최근 에티오피아의 가장 외딴 지역인 다산낙에서 1500번째 언어로 번역된 예수 영화를 상영했다고 미국 종교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다산낙은 에티오피아, 케냐, 그리고 남수단의 소수 종족 집단들이 거주하는 곳이다.작년 11월 11일, … 더보기
아가페예술선교단은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춤추는 예배자인 아가페예술선교단입니다.본 선교단은 1990년(이미완사모)에 창단되어 히브리서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는 말씀을 의지하여 온전히 하늘상급을 바라보고 하나님나라를 준비하… 더보기
20일 주은농선교교회서 세계농인선교회 주최세계농인선교회(GDM)는 20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 주은농선교교회(강주해 목사)에서 ‘제3회 농인선교 기초훈련학교’(Pre-School for Deaf Mission)를 열었다.GDM은 농인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해외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기독교 농선교단체다.이날 행사는 1부 박용숙 주성청각장애인교회 목사의 찬양… 더보기
하나님은 근본 사랑이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들어 복음 전파에 순교의 피를 저 북녘에서부터 물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장대현교회의 회개 운동으로 믿음의 불씨를 일으킨 이 땅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일제로부터 해방 70년을 맞이한 이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더보기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연세대 신학과 81학번 동기들, 19일 오후 6시 서울 계동교회서 추모예배삶의 궤적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1997년 1월 21일 가난한 이들의 버팀목으로 살다 서른여섯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흥겸 전도사도 그런 인생을 살았다. 짧았던 생애는 고스란히 친구들의 가슴에 남았다.그를 기억하는 연세대학교 신학과 81학번 동기들이 오는 19일 오후 6시 … 더보기
중국의 한 가정교회 예배 모습<출처: bbc.com 캡처>중국이 오는 2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종교규제에 따라 교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전망이라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같은 날 중신망에 따르면 왕쭤안(王作安) 중국 국가종교국장은 8일 전국 종교국장 회의에서 새해 업무계획을 통해 종교 사무관리의 제도체계를 한층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 더보기
조선선교열전 (13) – 전라남도편2018년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133주년을 맞았다. 구한말부터 본격화된 개신교 선교 역사는 문화, 교육, 의료 분야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맥을 같이 하며 한반도의 근대화와 함께 진행됐다. 우리나라 곳곳의 선교역사를 통해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겨본다.<편집자>광주 선교부의 설립1904년까지 목포 선교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