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버지가 변하면 아들이 변한다 (오운철 지음)
교회정보넷
0
2384
2018.07.24 23:34
사춘기 자녀는 괴물이 아니라
부모를 변화시키는 은총의 도구다.
자녀의 위기를 승리의 축제로 바꾼 생생한 이야기!
"담배와 마리화나, 반복되는 자퇴, 게임 몰두…"
어린 시절 별 문제 없어 보이던 자녀가 사춘기가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탈선을 하게 될 때, 믿는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숱한 고난 중, 자녀로 인해 겪게 되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숨 막히는 상황일 것이다. 특히 이 책의 경우처럼 온유하고 조용한 성품의 목회자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심한 방황은 더욱 해석하기가 힘들다. 고1 때부터 시작된 아들의 방황에서 회복까지 7년간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이 책은 좋은 아버지의 역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과, 자녀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