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물
'예수님의 눈물'
“연약함, 원장과 나 그리고 강사, 부르짖음, 간절함, 열정과 뜨거움...
그러나 빈 예배당, 만원의 헌금, 예수님의 눈물”
나는 예수님의 눈물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연약한자들과 함께 한다.
그래도 기쁘고, 충만함이 있다.
그래서 지금 또 자비량 40회 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 원장과 나 그리고 강사의 헌신으로 예수님의 눈물을 훔친다.
그래서 난 부럽지 않다.
난 부족함이 없다.
난 행복하다.
난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이다.
난 존귀하다.
월드복음화부흥사회 강사목사님들은 예수님의 눈물을 훔친 자들이다.
세례요한과 바울처처럼! 예수님의 눈물을 훔쳤다.
세례요한의 눈물
눅7:33 세례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사도바울의 눈물
고후11:23-30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예수님의 눈물
막10:43-45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나의 눈물
월드복음화부흥사회의 강사 목사님들과 함께 또 자비량 40회 차를 꾸려 나아갑니다.
2018.11. 24 이준남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