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하십니까?]
현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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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00:12
시편 119:20
주일예배 26.8.23
현명인목사
■■ 설교정리 ■■
◇ 본문 시편 119:20 설교에서 히브리어 שָׁבַר(샤바르)를 인용했다. 이 단어는 시편 34:18과 51:17의 “상한 또는 깨진 마음"을 가리키는 단어이지만 설교의 흐름상 필요하여 인용하였다.
◇ 시편 119:20의 "상하다"는 גָּרְסָה(가르사)이다.
이 단어는 문맥상 “부서지다, 짓눌리다, 쇠약해지다”라는 의미로 이해 할 수 있다.
◇ 핵심 주제
세상의 것이 채워지지 않아 상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지 않아 상하는 영혼은 다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향한 거룩한 갈급함이다.
1. 현대인의 마음은 무엇 때문에 상하는가?
1) 현대인은 채워지지 않는 것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① 돈을 더 벌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② 자녀가 내 말을 들어주기를 바라지만 자기 뜻대로 살아간다.
③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는다.
④ 생업의 문제 때문에 마음이 무너진다.
⑤ 가정의 문제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⑥ 국가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⑦ 국가 간 무역전쟁과 자원전쟁 때문에 불안해한다.
⑧ 기술 패권 경쟁과 급변하는 세계질서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진다.
2)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
①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왔다.
② 이제는 디지털을 넘어 AI 시대가 되었다.
③ 자동차에도 인공지능 기능이 들어간다.
④ 식당에서도 키오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⑤ 생활 전반에서 사람이 기계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⑥ 과거에는 사람이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기술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사람이 기술의 사용법을 배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⑦ AI, 클라우드, 로봇, 블록체인, 양자기술 등 새로운 지식이 계속 등장한다.
⑧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워야 할 것이 계속 늘어난다.
3)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① 젊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② 기존 세대도 새로운 기술을 계속 배워야 한다.
③ 사회가 빠르게 변할수록 적응하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생긴다.
④ “나는 이것을 할 줄 모르는데”라는 결핍감이 생긴다.
⑤ 결국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채우려다가 마음이 상한다.
4) 가장 가까운 곳에서도 마음이 상한다
① 경제적인 부족함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② 가족의 불화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③ 부모의 갈등 때문에 자녀의 마음도 상한다.
④ 부부 사이의 사랑과 대화가 끊어지면 마음이 상한다.
⑤ 사랑받고 싶지만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마음이 상한다.
⑥ 인정받고 싶지만 인정받지 못할 때 마음이 상한다.
5) 그런데 시편 기자의 상함은 차원이 다르다
① 현대인의 상함은 주로 세상의 것이 채워지지 않는 데서 발생한다.
② 그러나 시편 기자는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라고 고백한다.
③ 시편 기자가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④ 명예가 아니다.
⑤ 세상의 지식이 아니다.
⑥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알고 싶어 하는 갈망이다.
2. 시편 119편 20절의 역사적·문학적 배경
1)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적으로 묵상하는 시편이다
①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으로 176절이다.
② 히브리어 알파벳 22자를 따라 22개의 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③ 각 연은 8절씩 구성된다.
④ 각 연의 8절은 같은 히브리어 글자로 시작한다.
⑤ 따라서 시편 119편 전체가 알파벳 순서로 구성된 정교한 시다.
⑥ 이러한 구조는 단순한 문학적 장식이 아니라 말씀을 기억하고 가르치기 위한 기능도 가졌을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2) 저자는 본문에 직접 명시되어 있지 않다
① 전통적으로 유대교와 초기 기독교에서는 다윗에게 시편 119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② 그러나 현대 학계에서는 다윗 시대, 히스기야 시대, 포로기 이후 등 여러 가능성이 논의된다.
③ 따라서 “다윗이 반드시 저자다”라고 단정하기보다 저자 미상의 말씀 사랑의 시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④ 중요한 것은 저자의 이름보다 시편 전체가 보여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이다.
3) 시편 119편은 말씀을 단순한 지식으로 보지 않는다
① 율법
② 증거
③ 법도
④ 계명
⑤ 규례
⑥ 말씀
⑦ 판단
⑧ 약속 등 다양한 표현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묘사한다.
⑨ 이것은 하나님 말씀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준다.
⑩ 시편 기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기준이고 길이며 생명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는 중심이다.
4) 당시에는 오늘처럼 성경이 흔하지 않았다
① 현대에는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바로 읽을 수 있다.
② 여러 종류의 성경을 집에 보관할 수도 있다.
③ 그러나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기록된 말씀을 접하는 환경이 현대와 달랐다.
④ 말씀은 공동체에서 읽고 듣고 암송하고 가르치는 방식으로 전승되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⑤ 따라서 시편 119편의 반복적이고 정교한 구조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데 적합했다.
⑥ 오늘날에는 성경의 접근성이 너무 높아 오히려 말씀의 귀중함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
3. 시편 기자가 말하는 “마음이 상한다”는 무엇인가?
1) 본문의 핵심은 “말씀을 향한 갈망”이다
① 시편 119:20은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만 말하는 구절이 아니다.
② 앞부분이 원인이다.
③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④ 즉 말씀을 너무 사모하기 때문에 영혼이 무너질 정도라는 뜻이다.
⑤ 본문을 히브리어로 직역하면 “내 영혼이 갈망 때문에 부서진다/짓눌린다”는 방향의 의미다.
2) 여기에서 반드시 구별해야 할 것이 있다
① 시편 119:20의 핵심 단어를 “샤바르”라고 단정하면 정확하지는 않다. "샤바르"가 시편 119:20의 원어는 아니라는 뜻이다.
② 다만 시편 119:20의 “영혼이 부서질 정도의 갈망”과 시편 34:18, 51:17의 “상한 심령”을 《신학적으로 연결하여 설명하는 것은 가능》하다.
3) 상처와 갈급함을 구별해야 한다
① “누군가가 나를 괴롭혀서 마음이 상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②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사모하는데 그 갈망이 너무 커서 영혼이 무너질 것 같다”는 의미가 핵심이다.
③ 이것은 단순한 감정적 상처가 아니다.
④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갈망이다.
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 하는 갈망이다.
⑥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 하는 갈망이다.
⑦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 하는 갈망이다.
4. 오늘 우리에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가?
1) 현대인은 육체의 필요에는 민감하다
① 배고프면 음식을 찾는다.
② 목마르면 물을 찾는다.
③ 추우면 옷을 찾는다.
④ 피곤하면 잠을 찾는다.
⑤ 돈이 부족하면 돈을 찾는다.
⑥ 지식이 부족하면 공부한다.
2) 그러나 영혼의 필요에는 둔감하다
① 말씀을 읽지 않아도 답답하지 않다.
② 기도하지 않아도 숨이 막히지 않는다.
③ 죄를 지어도 마음이 아프지 않다.
④ 회개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⑤ 하나님의 뜻을 몰라도 별로 괴롭지 않다.
⑥ 이것이 영적인 둔감함이다.
3)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① 말씀을 듣고 싶어 한다.
②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한다.
③ 죄를 미워한다.
④ 자신의 죄를 깨닫는다.
⑤ 회개하고 싶어진다.
⑥ 기도하고 싶어진다.
⑦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어진다.
⑧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진다.
4) 말씀에 대한 갈급함은 기도와 연결된다
①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②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③ 육체가 호흡하지 않으면 죽듯이 영혼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면 메말라간다.
④ 그러므로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된다.
⑤ 기도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말씀을 읽지 않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영적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5. 세상의 지식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서 무엇을 채우고 있는가?
1) 세상은 끊임없이 사람의 머리를 채우라고 요구한다
①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한다.
② 새로운 정보를 알아야 한다.
③ 새로운 기계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④ 새로운 사회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⑤ 경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2) 그러나 영혼을 채우는 일은 뒤로 밀린다
① 하루 종일 세상 정보를 본다.
② 스마트폰을 오래 본다.
③ 영상과 뉴스와 각종 콘텐츠를 소비한다.
④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은 부족하다.
⑤ 세상 지식에는 갈급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갈급하지 않다.
3) 이것이 오늘날 신자의 위기다
① 머리는 세상 지식으로 가득하다.
②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굶주려 있다.
③ 육체의 만족에는 민감하다.
④ 영혼의 굶주림에는 둔감하다.
⑤ 세상에서 뒤처질까 두려워한다.
⑥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뒤처지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6. 말씀은 누구인가?
1) 요한복음은 말씀과 예수님을 연결한다
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요한복음 1:1).
②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
③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한복음 1:14).
④ 그러므로 성경을 사모한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⑤ 말씀을 통해 말씀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이다.
2) 예수님은 말씀과 분리될 수 없다
①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다.
②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
③ 예수님을 깊이 생각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한다.
④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할 수 없다.
3) 신앙의 방향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① 말씀을 사모한다.
② 말씀을 듣는다.
③ 말씀을 깨닫는다.
④ 말씀을 믿는다.
⑤ 말씀에 순종한다.
⑥ 순종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⑦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면서 다시 말씀을 더욱 사모하게 된다.
7.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과 계명을 지키는 것은 연결되어 있다
1) 요한복음 14:21
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②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③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과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분리되지 않는다.
2) 사랑은 생각을 바꾼다
① 사랑하는 사람을 자주 생각한다.
②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귀하게 여긴다.
③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한다.
④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싶어 한다.
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의 뜻을 알고 싶어진다.
⑥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된다.
⑦ 예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진다.
3) 그러므로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
① 나는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는가?
② 이것만 질문해서는 부족하다.
③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④ 나는 예수님의 뜻을 얼마나 알고 싶어 하는가?
⑤ 나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 하는가?
8. 예수님은 율법의 수여자·해석자·성취자이시다
1)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기준이다
① 구약의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친다.
② 시편 119편에서 “규례”는 하나님의 뜻과 판단을 담은 말씀을 가리킨다.
③ 단순한 법률 조항이 아니라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 걸어야 할 길이다.
2)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① 마태복음 5:17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②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③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④ 예수님은 율법의 참된 뜻을 드러내셨다.
⑤ 그리고 십자가에서 구속사적으로 율법이 가리키던 것을 성취하셨다.
3) 그러므로 율법주의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① 인간이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② 죄인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기준을 완전히 충족할 수 없다.
③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하다.
④ 예수님의 의가 필요하다.
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가 필요하다.
⑥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⑦ 그러므로 말씀을 사모한다는 것은 자기 의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붙드는 것이다.
9. “나는 예수님 없이 안 된다”는 고백
1)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다
① 십계명 가운데 하나라도 완벽하게 지켰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② 마음으로 짓는 죄까지 포함하면 인간의 죄성은 더욱 분명해진다.
③ 그러므로 인간의 자랑이 무너져야 한다.
④ “나는 할 수 있다”에서 “예수님 없이는 할 수 없다”로 바뀌어야 한다.
2) 이것이 복음의 자리다
① 내가 부족하다.
② 내가 완악하다.
③ 내가 죄인이다.
④ 내가 말씀대로 살지 못한다.
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하다.
⑥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한다.
⑦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3) 요한복음 15:5
①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②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③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④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결국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이다.
10. 신앙은 껍데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1) 외적인 신앙과 중심의 신앙은 다르다
① 교회에 다닌다고 자동으로 영적으로 충만한 것은 아니다.
②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사모하는 것은 아니다.
③ 예배 자리에 앉아 있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④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2)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① 사무엘상 16:7
②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③ 하나님은 외적인 종교 행위만 보지 않으신다.
④ 마음의 방향을 보신다.
⑤ 무엇을 사랑하는지 보신다.
⑥ 무엇을 사모하는지 보신다.
⑦ 무엇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지 보신다.
11. 아브라함의 순종이 보여주는 사랑
1) 창세기 22장의 역사적 상황
① 아브라함은 오랫동안 기다린 약속의 아들 이삭을 얻었다.
②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셨다.
③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큰 시험이었다.
④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마음을 모르셨기 때문이 아니다.
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드러내고 시험하셨다.
2) 아브라함은 순종했다
① 창세기 22:12
②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③ 인간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이었다.
④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다.
⑤ 믿음은 말만이 아니라 순종으로 나타난다.
3) 여기에서 중요한 질문
① 나는 무엇을 가장 사랑하는가?
② 돈인가?
③ 가족인가?
④ 명예인가?
⑤ 자존심인가?
⑥ 나 자신인가?
⑦ 아니면 예수님인가?
12.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1) 히브리서 3:1
①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② 이 말씀의 대상은 믿는 사람들이다.
③ 불신자에게 단순히 “예수님을 알아보라”는 수준이 아니다.
④ 이미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계속 깊이 생각하라고 한다.
2) 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하는가?
① 우리의 믿음의 중심이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② 우리의 구원이 예수님에게 있기 때문이다.
③ 우리의 의가 예수님에게 있기 때문이다.
④ 우리의 생명이 예수님에게 있기 때문이다.
⑤ 우리의 소망이 예수님에게 있기 때문이다.
⑥ 우리의 거룩함도 예수님에게 붙어 있을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13. 감사는 예수님을 생각하는 삶에서 나온다
1) 일상의 작은 것부터 하나님을 바라본다
① 걸을 수 있는 다리를 주신 것에 감사한다.
② 볼 수 있는 눈을 주신 것에 감사한다.
③ 말할 수 있는 입을 주신 것에 감사한다.
④ 버스를 탈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⑤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⑥ 옷을 입고 신발을 신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⑦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2) 감사의 시선은 삶을 바꾼다
① 부족한 것만 바라보면 계속 상한다.
② 이미 받은 은혜를 바라보면 감사가 시작된다.
③ 감사는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바라보게 한다.
④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을 발견하게 한다.
⑤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을 발견하게 한다.
⑥ 하나님이 도우시는 손길을 발견하게 한다.
14. 마지막 시대일수록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필요하다
1) 세상에는 지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① 정보가 넘친다.
② 영상이 넘친다.
③ 뉴스가 넘친다.
④ AI가 넘친다.
⑤ 각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다.
⑥ 세상은 계속 사람의 관심을 붙잡으려 한다.
2) 그래서 성도는 선택해야 한다
① 무엇을 볼 것인가?
② 무엇을 들을 것인가?
③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④ 무엇을 마음에 채울 것인가?
⑤ 무엇에 시간을 사용할 것인가?
3) 로마서 12:2
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② 세상의 변화에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성도의 목표가 아니다.
③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목표다.
④ 시대를 살아가되 시대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⑤ 세상의 지식을 사용하되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워서는 안 된다.
15.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깨지는 것이다
1) 인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외부 환경만이 아니다
① 나의 고집이다.
② 나의 완고함이다.
③ 나의 자기중심성이다.
④ 나의 자존심이다.
⑤ 나의 욕심이다.
⑥ 나의 죄성이다.
2)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
① “내가 옳다”를 내려놓는다.
②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를 내려놓는다.
③ “내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를 내려놓는다.
④ “하나님이 내 뜻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다.
⑤ “하나님 뜻이면 내가 순종하겠다”로 바뀌어야 한다.
3) 이것이 진정한 상한 심령으로 연결된다
① 시편 34:18
②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③ 시편 51:17
④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⑤ 여기에서 שָׁבַר(샤바르) 계열의 “깨짐”이라는 개념을 연결할 수 있다.
⑥ 단, 이것은 시편 119:20의 원어 자체가 샤바르라는 뜻은 아니다.
⑦ 시편 119:20은 말씀을 향한 강렬한 갈망으로 영혼이 무너질 정도라는 의미이고, 시편 34편과 51편은 하나님 앞에서 깨어지고 통회하는 심령을 강조한다.
16. “샤바르의 시간”을 올바르게 적용한다
1) 샤바르는 자기 파괴를 의미하지 않는다
① 육체를 학대하라는 뜻이 아니다.
② 자신을 미워하라는 뜻도 아니다.
③ 인생을 포기하라는 뜻도 아니다.
④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자아가 깨지는 것을 의미하는 방향으로 이해해야 한다.
2) 하나님 앞에서 깨져야 할 것
① 교만
② 고집
③ 완고함
④ 자기중심성
⑤ 죄에 대한 사랑
⑥ 세상에 대한 지나친 집착
⑦ 자기 의
⑧ 하나님보다 자신을 앞세우는 마음
3) 깨짐의 결과
① 겸손해진다.
② 회개하게 된다.
③ 말씀을 사모하게 된다.
④ 기도하게 된다.
⑤ 예수님을 의지하게 된다.
⑥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된다.
⑦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된다.
17.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가까이하신다
1) 시편 34:18
①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② 하나님은 교만한 마음보다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마음을 가까이하신다.
2) 시편 51:17
①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② 외적인 예배 행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③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④ 회개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⑤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필요하다.
3) 그러므로 상한 심령은 절망이 아니다
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통로가 될 수 있다.
② 죄를 깨닫게 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③ 말씀을 사모하게 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④ 예수님을 더 깊이 의지하게 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18.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
1) 잠언 8:17
①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② 성경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추구를 반복해서 강조한다.
2)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① 세상을 간절히 찾는 것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것은 다르다.
② 돈을 간절히 원하는 것과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는 것은 다르다.
③ 성공을 갈망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갈망하는 것은 다르다.
④ 무엇을 가장 갈망하는지가 영혼의 방향을 보여준다.
19.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한다
1) 말씀은 예수님께로 인도한다
① 요한복음 1:1
②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③ 요한복음 1:14
④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⑤ 말씀은 결국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가리킨다.
2) 예수님을 사랑하면 말씀을 사랑하게 된다
① 예수님을 사랑한다.
②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
③ 예수님의 뜻을 알고 싶어진다.
④ 예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진다.
⑤ 죄를 버리고 싶어진다.
⑥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어진다.
20. 이 설교의 핵심 진단
1) 세상의 결핍 때문에 상하는가?
① 돈이 부족해서 상한다.
② 가족 때문에 상한다.
③ 인정받지 못해서 상한다.
④ 건강과 환경 때문에 상한다.
⑤ 미래가 불안해서 상한다.
2) 아니면 영적인 결핍 때문에 상하는가?
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고 싶어서 상한다.
②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싶어서 상한다.
③ 성령으로 더 충만해지고 싶어서 상한다.
④ 죄를 버리고 싶지만 아직도 죄와 싸우고 있어서 괴롭다.
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데 내 자아가 방해해서 괴롭다.
⑥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싶은데 내 영혼이 메말라 있어서 괴롭다.
3) 시편 기자가 원하는 상함은 두 번째다
① 세상이 주는 결핍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② 하나님을 향한 갈망 때문에 영혼이 무너질 정도로 사모하는 것이다.
③ 이것이 본문의 핵심이다.
21. 결국 문제는 “무엇으로 채우느냐”다
1) 육체는 육체의 것으로 채울 수 있다
① 음식 ② 물 ③ 돈
④ 집 ⑤ 자동차 ⑥ 여행 ⑦ 오락
2) 그러나 영혼은 세상의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① 돈으로 영혼을 채울 수 없다.
② 기술로 영혼을 채울 수 없다.
③ 지식으로 영혼을 채울 수 없다.
④ 인간관계만으로 영혼을 완전히 채울 수 없다.
⑤ 성공으로 영혼을 완전히 채울 수 없다.
3) 영혼은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필요로 한다.
②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
③ 성령님의 임재를 필요로 한다.
④ 기도를 필요로 한다.
⑤ 하나님과의 교제를 필요로 한다.
22. 오늘의 결론
1) 다시 본문으로 돌아간다
①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② 이 고백은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③ “주님, 돈이 부족해서만 마음이 상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④ “주님, 세상의 인정이 부족해서만 괴로워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⑤ “주님, 하나님의 말씀이 부족한 것이 더 괴로운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2) 이런 기도를 해야 한다
① “주님, 말씀을 더 알게 해 주십시오.”
② “주님, 예수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③ “주님, 죄를 죄로 깨닫게 해 주십시오.”
④ “주님, 완고한 내 마음을 깨뜨려 주십시오.”
⑤ “주님, 내 자아를 내려놓게 해 주십시오.”
⑥ “주님,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⑦ “주님, 성령님으로 나를 충만하게 해 주십시오.”
3)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회복해야 한다
① 성경을 펼치는 시간을 회복해야 한다.
② 기도하는 시간을 회복해야 한다.
③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회복해야 한다.
④ 죄를 회개하는 시간을 회복해야 한다.
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회복해야 한다.
4) 마지막 질문
① 나는 무엇 때문에 가장 많이 마음이 상하는가?
② 나는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가?
③ 나는 무엇을 가장 간절히 원하는가?
④ 나는 무엇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가?
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가?
⑥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는가?
⑦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서 마음이 아플 정도의 갈급함이 있는가?
23. 최종 결론
1) 세상은 계속 변한다
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했다.
② 디지털에서 AI 시대로 변하고 있다.
③ 앞으로도 세상은 계속 변할 것이다.
2)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① 이사야 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