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빈 "신앙의 힘으로 세상을 개혁하라"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존 칼빈 "신앙의 힘으로 세상을 개혁하라"

교회정보넷 0 5562
7ed8169b011841a566e631d8071b870b_1517791314_6463.jpg


항상 개혁하는 교회’(ecclesia semper reformanda)


“하나님의 힘만이 괴로움의 무거운 짐을 견디게 하고 우리를 굳건히 서게 할 것이다.”

<존 칼빈Jean Calvin*1509~1564>


마틴 루터와 더불어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인 칼빈은 1509년 7월 10일  노용(Noyon*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원래 노동자였으나, 부지런함과 조직력을 인정받아 노용관구의 여러 가지 업무를 보다가 최종적으로 교회의 재정을 관리하는 일을 하였다. 칼빈의 어머니 즈앤(Jeanne)은 음식점을 경영하던 노용시의 온건파 유지급 인사의 딸로 경건한 부인이었다. 


칼빈은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이 말해 주듯이 어린시절부터 안색이 좋지 않았으며 몸이 허약하고 수줍어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그는 사리 판단이 정확했으며 지적 능력이 아주 뛰어났기 때문에 아버지 제럴드 칼빈(Gerald Calvin)으로부터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칼빈을 파리에 있는 대학으로 보냈다.


14세 때 그는 파리로 가서 라 마르세(La Marche) 대학에 등록했다. 이후 그는 몽테규(Montaigu)대학으로 옮겨 금욕적이고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을 익혔다. 그의 최종학위는 1531년 오를레앙(Orleans) 대학에서 받은 법학 박사이다. 칼빈은 5년간의 대학 생활 동안 수 많은 프로테스탄트 동역자들과 교제를 나누는 과정에서 종교 개혁의 새로운 사상을 접하게 된다.   


1533년경 20대 초반의 칼빈은 프로테스탄트로 개종했다. 이 시기 그는 하나님의 은혜에 완전히 압도당하여 갑작스러운 회심을 체험했으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그는 성직자로서 종교 개혁에 헌신하기 시작했다. 1534년 5월 4일 공식적으로 로마 교회와 결별 했다. 1534년에 그는 제세례파의 영혼 수면설에 반대하여 ‘심령 수면설’이라는 소제목의 책자를 발간했다. 당시 프랑스의 통치자였던 프란시스 1세는 종교개혁에 대해 불분명한 태도를 취하고 프로테스탄트 교도들을 박해했다. 그의 박해 이유는 프로테스탄트 교도들의 로마교회 미사와 교리 그리고 부패한 성직자에 대한 비난 때문이었다. 따라서 로마교회와 이미 결별한 칼빈도 프랑스를 떠나 스위스로 망명하여 신학을 연구하게 된다. 


제1차 제네바 종교개혁


제네바에서 칼빈은 성 베드로 성당에서 바울 서신을 강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제네바는 외국인에 대한 텃세가 강한 도시였기 때문에 칼빈은 처음에 ‘저 프랑인’이라며 멸시를 받았다. 그러나 1536년 10월 로잔에서 벌어진 성찬에 대한 논쟁 이후로 사정은 달라졌다. 당시 그는 논쟁에 참석하여 로마 가톨릭의 오류인 성찬론에 관해 교부 신학을 인용하여 하나하나 반박했는데, 결과적으로  논쟁은 칼빈을 비롯한 개혁자들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이듬해인 1537년 칼빈은 비로소 제네바에서 정식으로 설교할 수 있게 됐다. 


칼빈은 제네바 시민의 종교교육과 교회조직을 관할하게 됐다. 그는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 자에게도 성찬을 베풀었던 제네바 교회에 대한 개혁에 박차를 가했다. 사실 칼빈은 주의 성찬을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겼다. 그는 성찬과 관련하여 “주님의 성찬을 부끄럽게 더럽히느니 차라리 죽기를 결정하겠다”는 고백을 자주하곤 했다. 따라서 칼빈은 제네바 시의회에 매주일 성만찬을 거행할 것과 제네바 각 행정구역에 특정인을 임명하여 목사를 도와 함께 교회를 치리하자는 ‘제네바 교회의 조직과 예배에 관한 조항’을 작성하여 제출했다. 그러나 가톨릭의 성찬에 대해 호의적이던 당시 제네바 시 의회는 성찬 조항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이로인해 1538년 칼빈은 스위스에서 추방당했다. 


제네바에서 추방된 후 1541년까지 칼빈은 현재 프랑스 영토인 독일의 스트라스부르크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당시 스트라스부르크는 수 많은 프랑스 종교 망명자들의 피난처였다. 칼빈은 종교개혁가였던 마틴 부처(Martin Bucher)의 초청으로 스트라스부르크에서 400~500여명에 이르는 프랑스 종교 피난민들의 목회자가 되어 한달에 한차례 성만찬을 베풀며 기독교 교리를 가르쳤다. 스트라스부르크에서 그는 비로소 제네바에서 실행할 수 없었던 교회와 국가의 분리 문제를 실행할 수 있었다. 특히 칼빈은 이 시기 그의 필생의 역작이라 할 수 있는 ‘기독교 강요’의 개정판을 저술하였으며 1540년 8월 마틴 부처의 소개로 만난 이델레트라는 두 아이를 가진 과부와 결혼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순복의 성품으로 1548년 그녀가 죽을 때까지 칼빈을 도와 모범적인 가정을 이뤘다. 


제2차 제네바 종교개혁


1539년 칼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정치적 혁명이 제네바에서 일어났다. 당시 프랑스와  베른(Bern)이 제네바의 독립을 위협하고 있었기에 제네바는 용기 있는 지도자를 필요로 했다. 바로 제네바 시민들이 칼빈을 다시 부른 것이다. 3년 전 그를 추방했던 시민들은 기마대까지 동원해 칼빈을 열렬히 환영해 주었다. 


칼빈은 제네바를 하나님의 도성으로 만들고 싶었다. 성경의 원리로 국가의 기반을 세우고 교회와 국가가 서로 분리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 협력하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1541년 ‘제네바 교회의 법령’을 제정, 공포하고 1542년 방대한 양의 ‘제네바 교리문답’을 완성했다. 칼빈은 교인들을 철저히 교리적으로 훈련시켰다. 칼빈의 엄격한 노선에 반대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결국 제네바 시에는 도박이 사라지고 춤이 금지됐으며 사치와 방탕한 생활이 자취를 감추게 됐다. 특히 당시 많은 사람들을 영혼을 황폐화시켰던 미신과 교황주의도 사라졌다. 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 나왔고 칼빈의 설교를 듣기위해 성 베드로 교회는 사람들로 항상 가득 차게 됐다. 그는 1559년 현 제네바 대학의 전신인 제네바 아카데미를 세운다. 처음 162명으로 개원했으나 5년 만에 1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칼빈의 신학 강의를 들으러 몰려왔다. 그는 아카데미를 통해 제네바를 종교개혁운동의 거점도시로 만들었다. 


이후 제네바의 개혁과 정치는 안정되어 갔다. 그러나 칼빈의 건강은 그에 비해 더욱 악화되어 갔다. 칼빈은 평생 위궤양, 관절염, 천식, 폐병 등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열정적인 사역을 계속했다. 그는 연 200회의 설교와 200회의 강의를 하였으며 성경 각 권의 주석을 썼다. 그는 필생의 역작인 ‘기독교 강요’를 계속 재편집했으며 20편에 달하는 신학 논문을 썼다. 그의 저작전집은 모두 59권에 달한다. 그는 임종이 가까울 무렵 비명(碑銘)없는 무덤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1564년 5월 27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의 나이 55세였다. 


서구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영향 


칼빈의 개혁 운동은 그의 생존시 이미 세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의 위그노(Huguenot) 운동이 칼빈의 사상을 받아들여 1152년 파리대회에서 칼빈주의적 신조를 채택했고, 네덜란드에서는 칼빈주의자 브라이(Bray)에 의해 1561년 벨직 신앙고백이 채택됐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는 1560년 그의 제자에 의해 장로교 신조가 채택되어 장로교 국가가 됐다. 특히 영국교회는 칼빈주의의 영향 하에 ‘39개 신조’를 채택하여 청교도 운동의 효시가 되었다. 독일 남부 지역은 칼빈주의의 영향력으로 인해 1563년에는 하이델베르크 교리 문답이 채택됐다. 스위스에서는 취리히, 바젤, 베른 등이 칼빈주의를 따르게 됐다. 


칼빈의 설교집


칼빈의 신학은 매우 실용적이며 시대적인 신학이었다. 그는 인간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우선하는 역할을 강조하면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예정’을 강조했다. 칼빈의 신학은 성찬론과 예정론을 제외한 많은 부분에서 마틴 루터의 신학과 일치한다. 믿음과 은혜를 통한 구원, 그리스도 속죄의 절대성, 진정한 앎을 위한 계시의 필연성, 강력한 인격적 신앙을 강조하는 점은 루터를 계승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루터는 당시 사람들을 교권으로부터 해방하려는 데에 관심을 가졌던 반면 칼빈의 사상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중심으로  했다. ‘오직 주께 영광’(soli deo gloria)이라는 명제가 이러한 칼빈의 하나님 중심적 신학의 모습을 잘 드러낸다. 


칼빈의 사상은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칼빈신학의 영향을 받아 ‘개혁교회’(the Reformed Church)가 성립됐다. 160년 전 결성된 ‘세계개혁교회연맹’(WRAC)에는 현재 107개국 215교단 7500만의 신자가 소속돼 있다. 한편 서구자본주의와 민주주의라는 거대한 두 이념이 모두 칼빈의 사상에서 유래했다. 일례로 목사 외에 장로, 집사, 교사 등의 평신도들을 교회의 리더십으로 세운 대의적 교회정치 형태는 이후의 민주주의 사상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는 그의 책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서구 자본주의가 칼빈주의의 금욕주의 정신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다. 또 서구 시민민주의의 정치체계의 사상적 기반인 로크와 루소 등의 자연권 사상, 근대의 시민혁명이 모두 칼빈의 신학과 내용적으로 연관성이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항상 개혁하는 교회’(ecclesia semper reformanda)’를 주장한 칼빈은 오늘날에도 우리의 교회와 신학이 주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계속적으로 거듭나야 함을 일깨우고 있다 

0 Comments
Hot

인기 한기총, “모든 전쟁을 즉각 멈추고,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

댓글 0 | 조회 3,259
- 정서영 대표회장, STOP WAR 아이스버킷 챌린지 체험 성명서 발표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수) 오전 11시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The Eco-Cultural Interchanges of Nation, 이하 ECI)와 함께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STOP WAR 캠페인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더보기
Hot

인기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

댓글 0 | 조회 5,595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동성애 부추기는 차별금지법 논의 중단해야우리나라 정부와 보건당국이 그동안 동성애의 위험에 대해 애써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남성들에게서 발열, 발진 등을 유발하는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세계 각국에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 머물… 더보기
Hot

인기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21일~31일 기도 제목

댓글 0 | 조회 7,778
▲(자료사진) 2017년 스리랑카 한 지역에서 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불교 승려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 ⓒ한국오픈도어3월 21일(월) 스리랑카 SRI LANKA3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가 열립니다. 파괴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 신을 기념하기 위해 밤샘 축제로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스리랑카의 시바 사원에서 열리며, 이… 더보기
Hot

인기 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댓글 0 | 조회 5,318
미국에서 낙태 반대 기도 운동을 일으키는 단체인 ‘40 Days for Life’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 40 Days for Life 홈페이지 캡처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아이다호는 6주 이후 낙태금지법 상원 통과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에서 지난 3일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가 성도에게 주는 스트레스 3가지

댓글 0 | 조회 4,357
목회자가 성도에게 주는 스트레스 3가지많은 목회자들이 그들의 성도들을 축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지만, 목자인 목회자가 축복을 주기보다 성도들에게 두통거리를 종종 주기도 한다.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고, 분명한 것은 완벽한 목회자도 없다. 목회자 또한 실수를 한다.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는 “목회자들의 사역이… 더보기
Hot

인기 ‘한국어 성경번역 상징적 인물’ 이수정 사진 발견

댓글 0 | 조회 5,930
구한말 기독교인이자 한국어 성경번역 선구자인 이수정(1842∼1886)의 미공개 사진이 발견됐다. 2016년 옥성득 미국 UCLA 한국기독교학 교수의 논문에 해당 사진이 실렸으나 일반에 공개된 건 처음이다.박용규 총신대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는 13일 미국성서공회(ABS) 기관지 ‘바이블 소사이어티 레코드(BSR) 1903년 12월호에 실린 이수정의 미공… 더보기
Hot

인기 <예수가 받은 유혹>… 올해 미국서 개봉될 기독교 영화 5편

댓글 0 | 조회 6,624
최근 신앙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할리우드 내 기독교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지난 2018년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은 개봉 첫 주에 1,71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총 8,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예상 수익을 훌쩍 넘어섰다. 영화 ‘바울, 그리스도의 대사’는 개봉 첫 주에 박스오… 더보기
Hot

인기 6월 12일 미북회담과 일련의 과정을 위한 성경의 기도 가이드

댓글 0 | 조회 6,229
이미지 이코노믹 리뷰이스라엘의 아셰르 인트레이터 목사님께서 6월 12일 미북회담과 일련의 과정을 위한 성경의 기도 가이드를 잘 정리해주셔서 번역을 붙여 함께 나눕니다.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함께 기도합시다.미북회담에 대한 기도에 있어서 요점들Trump-Kim Summit in Singapore아셰르 인트레이터From Asher Intrater북한정권은 우… 더보기

인기 (2부)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댓글 0 | 조회 7,037
마크 마(Mark Ma), 메카차오(Mecca Chao), 끝까지 함께 했던 백투 예루살렘 일원들은 결국 하나님이 처음으로 주신 소명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선교사들 모두에게 이슬람세계를 향한 복음의 열정이 불타고 있었습니다.이후에도 이들은 계속 사막을 통과해 서쪽으로 복음을 전하며 이동했습니다. 계속적인 식수부족, 도적들의 약탈, 열악한 기후 등 어… 더보기
Hot

인기 (1부)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댓글 0 | 조회 7,967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운동은 현재, 미국, 유럽에서 토마스왕(기독교 21세기 운동 총재), 브라더 윈(Brother Yun, 하늘에 속한 사람 저자), 슈융쩌(중국 가정교회 리더 대표)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과 10/40창 선교운동의 차이점은 중국… 더보기
Hot

인기 나는 교회 리포터(reporter) 입니다.

댓글 0 | 조회 5,079
누구나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교회 성도라면 누구나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교회를 홍보하는교회 리포터가 되어 보세요.교회를 섬기는 당신은 이미교회 리포터입니다.♣참여방법1. 교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2. 교회 주보와 함께 메일로 보냅니다.3. 메일주소 : thefull3927@naver.com4. 확인 후 등업해 드리면 끝^^나는 …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피터슨(Eugene H. Peterson)

댓글 0 | 조회 5,558
‘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는개신교영성신학을이끌고있는대표적인신학자이며깊은영성과성경신학적바탕그리고상상력이풍부한탁월한문체등이어우러진30여권의저서로유명1932년11월6일에워싱턴Stanwood에서태어나곧몬타나의Kalispell로이사하여성장했다.JaniceStubbs와결혼하여Karen,Eric,Leif의세자녀를두었다.많은사람들이그를‘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 더보기
Now

현재 존 칼빈 "신앙의 힘으로 세상을 개혁하라"

댓글 0 | 조회 5,563
항상 개혁하는 교회’(ecclesia semper reformanda)“하나님의 힘만이 괴로움의 무거운 짐을 견디게 하고 우리를 굳건히 서게 할 것이다.”<존 칼빈Jean Calvin*1509~1564>마틴 루터와 더불어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인 칼빈은 1509년 7월 10일 노용(Noyon*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더보기
Hot

인기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작고 불편한 예배

댓글 0 | 조회 4,841
이번작고불편한예배는대구성문교회에서<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라는주제로드려집니다.존경하고사랑하는홍순관선배님의글과노랫말을옮겨적는것으로제마음을대신할께요.<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엘리스워커시·홍순관류형선개사/류형선곡그들이그대의어머니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아버지를고문할때그대의형제를그대의아리따운누이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지도자를죽인다면그대의눈물같은연인을죽인다면그…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천들이 관심두면 좋은 부업은?

댓글 0 | 조회 5,217
A목사는 요즘 주중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부업으로 시작한 여행 가이드가 생각 이상으로 부흥하고 있다.A목사는 평소 남는 시간에 캘리포니아 주변을 다니며 말씀을 생각하고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게 자기만의 특별한 방문지를 가지고 있는 A목사는 그것을 캘리포니아를 찾는 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시작했다.앱 서비스 통한 여행안내그런데 전통적인 여… 더보기
Hot

인기 나는 교회 리포터(reporter) 입니다.

댓글 0 | 조회 4,678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교회를 홍보하는 교회 리포터가 되어 보세요.교회를 섬기는 당신은 이미 교회 리포터입니다.♣참여방법1. 교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2. 교회 주보와 함께 메일로 보냅니다.3. 메일주소 : thefull3927@naver.com4. 확인 후 등업해 드리면 끝^… 더보기
Hot

인기 14일은 ‘종려주일’… 사람들이 흔든 ‘종려나무’의 성경적 의미는

댓글 0 | 조회 5,651
예루살렘 입성 ⓒ서울미술관십자가 죽음 위해 예루살렘 입성하신 날 기념하는 절기가장 오래된 역사적 문헌 385년 동로마 지역 순례집에2019년 4월 14일 주일은 부활절을 한 주간 앞둔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다.종려주일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사복음서 모두에 기록돼 있는 날이다…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동방의 선민 한국인’이란 말이 있나요?

댓글 0 | 조회 4,823
1. "동방"의 어원성경에 "동방"('동방' 풍습, '동방' 사람)이라 기록된 말은 본래 "동방의 자손들"("베네 케뎀", Sons of the east, KJV)을 RSV 성경이 동방 사람들(People of the East)로 번역하면서 우리 성경에도 동방 사람으로 불리게 된 단어입니다. 따라서 "동방의 선민(選民)"이란 말은 당연히 없습니다.2. 동방… 더보기
Hot

인기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사람들의 생각을 개조하는가?

댓글 0 | 조회 6,028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사람들의 생각을 개조하는가?나치들을 도운 의사들과 히로시마 원자 폭탄 폭격 생존자 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정신과 의사 겸 작가 로버트 제이 리프턴(Robert Jay Lifton, 이하 리프턴)은 그의 대표작 Thought Reform and the Psychology of Totalism: A Study of ‘brainwa… 더보기
Hot

인기 팀 켈러 사모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

댓글 0 | 조회 6,240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팀 켈러 목사의 아내 캐시 켈러(Kathy Keller)가 TGC에 과거 게재했던 글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Don’t Take It from Me: Reasons You Should Not Marry an Unbeliever)’라는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본지는…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