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대각성으로 목회자를 일깨운다.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영적 대각성으로 목회자를 일깨운다.

교회정보넷 0 2709

어제 새벽 3시경(2.27 화요일)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4시에 교회서 사역 팀들과 만나 울산세미나를 향해 달려갔다.
8시경 도착해 간단히 세미나 할 교회 근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교회에 가서 세미나 준비를 하고나니 9시가 넘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9시45부터 30여분 찬양을 하고 시작한 세미나 중간에 점심시간 빼고 계속 인도하여 4시경 마치고 팀원들과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니 10시가 됐다. 교회들러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니 11시를 향하고 있었다.


그렇게 긴 하루를 마치고 자고 일어나니 온 몸은 누군가에게 밟힌 몸처럼 힘들고 마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녹슨 기계가 다시 움직이려니 삐걱거리고 무지 힘겨운 거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아점을 먹고 다시 교회로 출근하니 몇일 전 인터뷰 한 기사 내용이 담긴 기독교신문이 와 있었다. 
내일도 교회서 하루 종일 세미나를 해야하고 다음 주 화수목 3일간 필리핀에서 선교사님들에게 세미나를 인도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일정이 무겁게 느껴진다. 

나 같은 부족한 종이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것도 무지 무지 많이... 
그러나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기에 주님께서 힘 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지금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신 주님께서 여전히 함께 해주실 줄 믿고 나아가본다.
그렇게 가다 보면 언젠가 주님 뵈오리라고 믿고....


페북, 박만영목사


3664095115_P1RafFtm_ccd8182710914aebd8a49dc20086a87186311c04.jpg
 

0 Comments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