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죽으면 나라가 죽는다.
교회가 흥하면 나라가 흥한다.
여러분의 기도 소리가 멈추지 않으면 나라가 잘된다.
그런데 반대로..
예전에 제가 예수님 만나기전..
많이 배우면 뭐합니까?
쓸데없는 짓만 하고 다니는데..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교회를 미워하게 된다.
심지어는 교회를 그냥 먼발치에서 미워하는게 아니라
이놈의 교회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럽니다.
교회를 없앨려고 아예 작전을 짠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보내 주었다.
한국과 미국은 교회로 얽혀서 뜨겁게 동맹이 되었다.
선교사를 보냈던 미국이 지금은 학교에서 성경을 못가르치게 한다.
우리가 알겠지만..
미국이 없었으면 우리가 대개 힘들어졌다.
지금도 제 또래중에는 어떤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냐하면은..
아니 그때..
6.25때..
미국 사람이 아니었으면 통일이 될 수 있었는데..
어~! 통일이 될뻔 했는데..
미국 사람들이 괜히 남의 일에 끼어들어 가지고..
통일이 안됐어~
이걸 가슴 아파하는 사람이 있어요. 진짜로~
그러면 통일이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교회가 없습니다.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한다.
아니.. 공부도 많이 한 사람들이 왜 그런담니까?
그게 배가 불러서 그래요~
고생해서 자식 잘 키워놨더니.. 커서 불평하죠.
입만 열면 불평하죠.
제가 그런 애 였어요.
한국이 제일 어려울때.. 구한말, 조선말기였다.
세계에서 제일 심각한 상태였다.
제일 심각한 나라였다.
정의도 없고, 법도 없는..
이또오히루부미가.. '내가 한국에 가서 사법 개혁만 해주면 자기를 떠 받들고 통치해 달라고 할꺼다' 이랬다.
그 정도로 정치가 엉망이었다.
희망이 없었다.
그런데 우리가 희망이 있었던건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선교사님이 와서 우리한테 예수님을 전하니까
복음을 받아들이니까
사람이 바뀌어 버리는거예요.
그 한심했던 사람들이 바꿔가지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이런 사람으로 바뀌어 가니까..
희망이 생기는 거예요.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는게..
선교사들이 와가지고 꽃다운 나이에 20대, 30대 아름다운 나이에 여기에 와서 순교를 많이 했다.
우리를 위해서..
그러니까 우리가 사랑의 빚진 자들이다.
1903년부터 한국의 사람들이 불이 붙기 시작했다.
불이 막 타올라 가지고, 엄청나가 타올라..
1907년이 되면 정말 클라이막스를 찍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폭발적으로..
1909년에는 더 폭발적으로..
3.1운동하기 까지..
전국적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쫙~ 늘어나서..
1919년 3.1운동때 일어난 사람들 대부분이 크리스천이었다.
한국이 독립하고.. 독립하는 힘은 바로 교회다.
교회가 없으면 이걸 못한다.
절대 못한다.
우리가 풍요롭게 살고 있는게..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걸 깨뜨릴려는 자들이 눈이 시뻘겋게 하고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하다하다 안되니까..
남녀 구분을 없애고..
많이 중간, 쪼끔 중간.. 이렇게 50가지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다 미치게 하고 있다.
지금 한국이 위기다.
지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교회가 죽으면 나라가 죽는다.
교회가 나라의 심장이다.
이상한 악법들..
헌법을 고칠려고 하는 자들..
이상한 차별금지법..
이런것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쓰러트릴려고 저 난리들인데..
우리 교회가 침묵하면 안되고..
교회가 이걸 지켜내고..
그러면 교회를 지키게 된다.
더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고..
우리는 삶이 분리될 수 없다.
예수 믿는 사람답게..
그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좋은 나라가 된다.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교회"가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다.
우리는 교회를 수호하고..
교회를 더욱더 부흥케 해야하는 사명이 있는 것이다.
살길은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 밖에 없다.
이정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