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도]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라"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긴급기도]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라"

교회정보넷 0 3714

‘영하 70도’ 한파에 떠는 북미…폭염에 끓는 호주

병원마다 환자 북새통…남반구 호주는 1939년 이후 가장 높은 47.3도


c687b500bc0df52ec62486d785ee37fe_1591169299_3877.jpg
 

체감기온이 영하 70도 가까이 떨어지는 최악의 한파가 미국과 캐나다 동부를 연일 강타해 항공기 결항과 동상환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미국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의 6일(이하 현지시간) 기온이 영하 38도, 체감기온이 영하 69.4도까지 떨어지는 등 미국 동부를 강타한 한파와 눈보라로 약 1억명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마운트 워싱턴의 기록적인 추위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진 캐나다 온타리오의 암스트롱의 기온과 같은 수준이다. 이날 매사추세츠주 벌링턴과 버몬트주의 체감기온은 영하 34.4도까지, 코네티컷 주의 체감기온도 영하 28.9도에 머물렀다. 

 

피부를 노출하면 10분 안에 동상에 걸릴 수 있다고 보건 당국이 경고할 정도다. 뉴욕과 필라델피아도 영하 13.3도의 추위를 보였다. 캐나다 동부의 온타리오와 퀘벡 주의 기온도 영하 50도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4일 미국 동해안을 할퀸 눈보라와 기록적 한파로 대규모 항공기 결항이 있었고, 6일에도 3천420편 이상의 국제선 항공기 비행기 계속 연기된 가운데 뉴욕 존 F. 케네디(JFK) 공항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공항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2주간 극심한 한파가 몰아친 캐나다 동부의 토론도 공항에서도 항공기 지연과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최근 ‘폭탄 사이클론’으로 불리는 끔찍한 폭풍이 강타하면서 미국에서 적어도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뉴포트의 프로비던스에서는 적어도 40명이 심장마비, 동상, 제설장비에 의한 부상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로드아일랜드에서도 환자 수십 명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매사추세츠 해안을 끼고 있는 북동부 지역에 거의 100년 만에 높은 파도가 몰아쳐 보스턴과 외곽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보스턴에서는 동결로 파이프가 잇따라 터지고 강한 바람과 강추위로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퀘벡 해안을 낀 몇몇 지역도 홍수 피해를 봤다. 또 거리에 범람한 물이 얼어붙고 있으며 평년기온보다 낮은 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항공기는 물론 육상 수송에도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반면 남반구에 있는 호주는 8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호주 시드니 서부 펜리스의 7일 기온이 1939년 이후 가장 높은 47.3도까지 치솟았다고 AFP는 전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야외 불 사용을 금지,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오픈 경기도 기온이 40도를 웃돌아 중단됐다. 

 

호주는 지난해 여름에도 날씨 기록이 200개나 깨졌으며 강한 열풍과 산불, 전염병이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1910년 이후 호주의 기온이 1도가량 상승했다면서 기후변화가 육지와 바다 온도를 더 높여 극심한 더위와 심각한 화재를 초래한다고 경고했다(출처: 연합뉴스=기도24·365 종합).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베드로후서 3:11-12)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하나님, 최악의 한파를 겪는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폭염에 시달리는 호주 등 재난 가운데 있는 열방들을 돌아보옵소서. 해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많은 피해와 고통 속에 있으나 누구를 의지하며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지 몰라 두려워하는 모든 영혼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이때 하나님의 교회가 등불이 되어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를 들려주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먼저 주의 얼굴을 구하며 열방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주께 나아갈 때 새롭게 되는 은혜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열방이 이제는 없어질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0 Comments
Hot

인기 은혜(카리스)와 평강(에이레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댓글 0 | 조회 3,556
Question.은혜(카리스)와 평강(에이레네)의 차이가 있나요? 샬롬은 이 두 단어의 의미를 모두 다 포함할 수 있습니까?Answer1. 바울의 서신들을 보면 앞부분에서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구하는 인사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은혜(카리스-동사형(카이로))는 헬라식 인사법이며, 평강(에이레네)은 히브리식 인사(샬롬)입니다. 바울은… 더보기
Hot

인기 북한 백성을 향한 주님의 간절한 선포!!!

댓글 0 | 조회 3,559
주님의 간절하신 마음이 한 청년분에게 전달된 듯 합니다.우리 모두가 있는 장소에서 주님께 간절히 북한에 있는 영혼을 위해 깨어 기도하는 마음 가져야 할 것입니다.주님은 반드시 뜻을 위해 예비된 일들을 할 것입니다.누구에게 맡겨진 일이라도 결코 가볍게 지나치지 않는 모습 보여야 할 것입니다."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아,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를 두루 돌아다니며,… 더보기
Hot

인기 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댓글 0 | 조회 3,566
Q :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 때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A:1.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신성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일은 기독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위격"에 대한 논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된 것은 318… 더보기
Hot

인기 물고기가 기독교의 상징이된 이유가 뭘까?

댓글 0 | 조회 3,569
❈ ΙΧΘΥΣ오래 전부터 물고기는 기독교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 기적"이나 요한복음 21장의 "물고기 153마리의 기적"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고기 상징은 로마의 핍박을 받고 있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성과 유일성을 비밀스럽게 고백하기 위해 사용한 일종의 아크로스틱 혹은 애너그램 암호였답… 더보기
Hot

인기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댓글 0 | 조회 3,578
계속해서 터지는 목사들의 성추문,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안타깝고..속상하고 목회 40년 했는데..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는..자괴감 같은 것들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사실 아름다운 게 변질되면 가장 추하거든요.사람들이 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뭔가 다른 삶이… 더보기
Hot

인기 4100명 목회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댓글 0 | 조회 3,587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 연합과 전국 226개 시·군·구 기독교 연합(전국기독교연합)이 12일 조선일보에 성명서 광고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포괄적차별금지법 재정을 반대하는 전국 목회자 4100명의 실명을 공개했다.전국기독교연합은 성명에서 “21대 국회가 개원되자마자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의… 더보기
Hot

인기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

댓글 0 | 조회 3,594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음악은 삶의 거름으로 비옥해지는 땅과 같아"힐송의 워십리더인 브룩 리거트우드가 지난달 열린 '부 콘퍼런스 2018'(Vous Conference 2018)의 강연자로 나섰다.이 자리에서 그녀는 예배곡을 쓸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흥미로운 비유로 설명했다."곡들은 마치 배설물…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천 홈스쿨링의 필독서! 홈스쿨링

댓글 0 | 조회 3,606
홈스쿨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을 배출하였다!역사의 위인 가운데 집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홈스쿨링은 정서적 안정과 지적인 천재성,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비범한 사람들을 길러냈다. 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교육받았던 위인들을 명예의 전당에 올려보겠다.- 앨버트 아인슈타인(물리학자)- 토마스 에디슨(발명왕)- 아가사 크리스티(여류… 더보기
Hot

인기 교회 떠난 2030세대 “지나친 간섭, 믿음 강요가 싫었다”

댓글 0 | 조회 3,613
김찬영 전도사, 103명 대상 ‘가나안 성도 현상’ 연구 발표한국교회의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소통 문화가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현재 2030세대 가나안 성도의 거의 절반은 교회에 다시 출석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목회자의 자질인 것… 더보기
Hot

인기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3,614
미국 베들레헴신학교의 제이슨 드루치(Jason DeRouchie) 박사는 최근 더가스페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에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1. 구약은 예수님의 유일한 성경이며, 전체 성경의 4분의 3(75.55%)를 차지한다.구약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 더보기
Hot

인기 짧지만 아름다운 삶 살았던 ‘빈자의 친구 김흥겸 전도사’ 21주기

댓글 0 | 조회 3,617
연세대 신학과 81학번 동기들, 19일 오후 6시 서울 계동교회서 추모예배삶의 궤적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1997년 1월 21일 가난한 이들의 버팀목으로 살다 서른여섯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흥겸 전도사도 그런 인생을 살았다. 짧았던 생애는 고스란히 친구들의 가슴에 남았다.그를 기억하는 연세대학교 신학과 81학번 동기들이 오는 19일 오후 6시 … 더보기
Hot

인기 나는 교회 리포터(reporter) 입니다.

댓글 0 | 조회 3,645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교회를 홍보하는 교회 리포터가 되어 보세요.교회를 섬기는 당신은 이미 교회 리포터입니다.♣참여방법1. 교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2. 교회 주보와 함께 메일로 보냅니다.3. 메일주소 : thefull3927@naver.com4. 확인 후 등업해 드리면 끝^… 더보기
Hot

인기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655
밥 디트머 박사, 처치리더스닷컴에 관련 칼럼 게재미국의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RZIM)와 미국가정협회(Focus on the Family)에서 사역하고 있는 밥 디트머(Bob Ditmer) 박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디트머 박사는 칼럼에서 "만약 당신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 더보기
Hot

인기 에릭 폴리 목사, “통일이 되면 북한교회가 한국교회 깨울 것”

댓글 0 | 조회 3,672
2020 기도24·365 온라인 완주감사예배… 9000여 명 참여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7일에 온라인으로 열렸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실시간으로 500여 명이, 누적으로 12월 말 현재 9000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이번 집회의 주제는 ‘기다리며 기도하라’이다.매일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기도자들의 모임인 기도24·365는 매년 …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나오는 바람과 그 의미

댓글 0 | 조회 3,679
성경에 나오는 바람과 그 의미“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시 107:25)성경은 기후와 날씨를 언급한다. 태풍 같은 비바람은 광풍, 대풍, 폭풍우 등으로 묘사된다. 바람은 하나님이 만드셨고(암 4:13), 불게 하시며(시 147:18), 그 장중에 모으시고(잠 30:4) 조절하신다.(시 107:25) 이런 바람은 비를 … 더보기
Hot

인기 은혜(grace)

댓글 0 | 조회 3,680
은혜(grace)은혜는 주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베푸시는 선물우리말 신약성경에 ‘은혜’로 번역된 그리스어 ‘카리스’(우아함, 품위, 친절)는 구약성경에서 히브리어 ‘헨’(호의, 친절)과 맞닿아 있는 개념입니다. 헨이 쓰인 본문으로는 홍수를 앞두고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창 6:8, 이하 새번역), 요셉이 이집트에서 감옥…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피터슨(Eugene H. Peterson)

댓글 0 | 조회 3,692
‘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는개신교영성신학을이끌고있는대표적인신학자이며깊은영성과성경신학적바탕그리고상상력이풍부한탁월한문체등이어우러진30여권의저서로유명1932년11월6일에워싱턴Stanwood에서태어나곧몬타나의Kalispell로이사하여성장했다.JaniceStubbs와결혼하여Karen,Eric,Leif의세자녀를두었다.많은사람들이그를‘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 더보기
Hot

인기 감사해야 할 이유

댓글 0 | 조회 3,701
미국의실업가중에'스탠리탠' 이라는박사가있습니다.그는회사를크게세우고돈을많이벌어서유명하게되었는데,1976년에갑자기병이들었습니다.척추암3기라는진단을받았습니다.당시척추암은수술로도 약물로도고치기힘든병이었습니다.이사실이알려지자사람들은 그가절망가운데곧죽을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몇달후에그가 병상에서자리를툭툭털고일어나다시출근했습니다.사람들은깜짝놀라서아니 어떻게병이낫게된것입니… 더보기
Hot

인기 ‘한국어 성경번역 상징적 인물’ 이수정 사진 발견

댓글 0 | 조회 3,707
구한말 기독교인이자 한국어 성경번역 선구자인 이수정(1842∼1886)의 미공개 사진이 발견됐다. 2016년 옥성득 미국 UCLA 한국기독교학 교수의 논문에 해당 사진이 실렸으나 일반에 공개된 건 처음이다.박용규 총신대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는 13일 미국성서공회(ABS) 기관지 ‘바이블 소사이어티 레코드(BSR) 1903년 12월호에 실린 이수정의 미공… 더보기
Now

현재 [긴급기도]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라"

댓글 0 | 조회 3,715
‘영하70도’한파에떠는북미…폭염에끓는호주병원마다환자북새통…남반구호주는1939년이후가장높은47.3도체감기온이영하70도가까이떨어지는최악의한파가미국과캐나다동부를연일강타해항공기결항과동상환자가속출하는등피해가눈덩이처럼불어나고있다.미국뉴햄프셔주마운트워싱턴의6일(이하현지시간)기온이영하38도,체감기온이영하69.4도까지떨어지는등미국동부를강타한한파와눈보라로약1억명이힘들어하고있…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