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능력 (2) - 김진현 목사

Gospel message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말씀찬양 > 복음메시지
복음메시지

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906.png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507.png

말의 능력 (2) - 김진현 목사

교회정보넷 0 4329

제목 : 말의 능력 (2)

본문 : 잠언 18:20-21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3659859705_mlFPIJ14_2070da07d3e2cddc98c8a4c474b434426bbb18c3.jpg
 


큰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때에 죽고 사는 것은 안전띠에 달려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죽고 사는 것이 우리의 혀에 달려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말에는 엄청난 능력과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언어와 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크리스찬이 된다는 것은 말이 변화된다는 뜻입니다. 전에는 땅의 말을 했지만 이제는 하늘의 말을 합니다. 전에는 육의 말을 했지만 이제는 영의 말을 합니다. 전에는 불신의 말을 했지만 이제는 믿음의 말을 합니다. 전에는 미움의 말을 했지만 이제는 용서의 말을 합니다. 전에는 불평의 말을 했지만 이제는 감사의 말을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언어가 성령안에서 새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우리가 어떤 말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나는 죄가 많은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나는 죄가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고달프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를 마칠 때에 이렇게 합니다. 허물 많은 죄인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물론 겸손의 표현이지만 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로마서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요한일서 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죄인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히9:12)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되셨습니다.(슥13:1) 이제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죄는 비누로도 씻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함으로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제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사단도 나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요8:11) 여러분과 저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습니다.(골1:14)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가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는 죄가 많은 사람이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주님께서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히10:17) 우리는 용서받은 의인입니다.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의 미래에 어려움이 닥칠 것 같아 두렵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큰 어려움이 닥칠 것 같아서 두렵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도 이런 말을 하는 분이 있다면 오늘 말씀을 들은 이후로 그런 말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은 후에 형벌을 두려워하여 숨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화목제물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있는 아이는 평안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심판을 받으셔서 우리에게 심판에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예수님 주시는 평안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놀라지 마십시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두려워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두려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확실한 미래를 인하여 두려워합니다. 성경은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두려움을 사라질 것입니다.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키기를 바랍니다.


나는 믿음이 없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믿음이 없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도 이런 말을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후로 이런 말을 하지 않기로 합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로마서 12:3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섬기는 일을 잘합니다. 교회 안내를 잘합니다. 식사를 섬기는 일을 잘합니다. 그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가르치기를 잘합니다. 어떤 분들은 위로하는 일을 잘합니다. 어떤 분들은 구제를 잘합니다. 불쌍한 사람들만 보면 구제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사랑을 베푸는 일을 잘합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헌금을 드립니다. 헌금을 드리면 하나님이 복을 주실 줄 믿습니까? 기도드리면 응답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이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믿음이 없는 자를 책망하십니다.(막9:19) 주여! 믿음이 없는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작은 믿음이라도 주옵소서! 주여!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주옵소서!(눅17:6) 주여! 좋은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이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여! 큰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중에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눅7:9) 여러분의 믿음도 주님께 칭찬받기를 바랍니다. 나는 믿음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꿈이 없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꿈이 없다고 말합니다. 내가 부지런히 살면 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꿈이 없습니까?

여러분은 꿈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창세기 37:6-7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요셉은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충만한 자였습니다. 요셉의 별명은 꿈꾸는 자였습니다. 요셉은 꿈이 있었기에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요셉에게 꿈이 없었다면 그는 절망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꿈이 있었기에 고통을 이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물 모형입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은 20에 팔렸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에 의해서 은30에 팔렸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사단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에 들어갔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총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증명되었습니다. 요셉은 굶주린 수 많은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참 만족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죄사함과 치료의 꿈과 복된 꿈과 천국의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 꿈은 무엇입니까? 꿈이 없다면 성령안에서 기도하십시오. 꿈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올바른 꿈을 가집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꿈을 가집시다. 많은 사람을 살리는 꿈을 가집시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꿈을 가집시다. 교회 부흥의 꿈을 가집시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의 꿈을 가집시다. 몸이 약한 분들은 치료의 꿈을 가집시다. 꿈이 없다고 말하지 맙시다. 성령으로 충만한 꿈을 가집시다.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을 부어주십니다. 성령 안에서 꿈을 가집시다. 성령이 오시면 자녀들은 예언할 것입니다. 젊은이는 환상을 봅니다. 늙은이는 꿈을 꿉니다.

저는 조용기 목사님이 우리 신학교에 특강을 오셔서 말한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말해 주십시오. 내가 여러분의 미래를 말해 주겠습니다! 조목사님은 성령으로 충만하면 꿈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꿈이 없다고 말하지 맙시다. 성령으로 충만합시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흑인과 백인의 평등의 꿈을 말했습니다.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를 꿈꾸었던 것입니다. 그는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이 있기를 바랍니다. 꿈이 없다고 말하지 맙시다. 롱펠로우는 ‘큰 꿈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NIV영어 성경을 보면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꿈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꿈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꿈이 있다고 말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합시다. 성령 안에서 꿈은 이루어집시다.


※ 정리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말이 성령안에서 새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죄가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용서받은 의인이라고 선포하십시오. 나의 미래에 어려운 일이 닥칠까 두렵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우리 모두에게 평강을 주셨습니다. 나는 믿음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꿈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성령안에서 꿈이 있다고 말합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꿈이 있다고 말하기를 바랍니다. 그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나의 미래는 나의 말에 달려 있습니다. 어제한 말이 오늘이 되었습니다. 오늘한 말이 내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를 위하여 일하던지 대적하여 일할 것입니다. 우리는 말을 관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복된 말로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


0 Comments
포토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