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전용대목사 29번째와 30번째를 주님께 드리며...!
교회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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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1:08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7)
무, 에서 유.... 눈물 좌절 한숨 그리고 기도와 환희.... 하나님이 해주셨기에 가능 했습니다.
7년여 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새 음반, 평소 저를 위해 항상 염려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권사님께 옥합이 시작 이었지만 나머지 제작비 준비하다 다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만나로 살아가는 복음가수의 현실 입니다.
권사님께 사실대로 말씀 드렸더니 책망 보다도 격려와 용기를 주셨고 그래서 주님께 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도와 주시겠다고 나섰던 분들이 오히려 희망만 주고 물러섰고.... 아마도 어려운 사정이 있으셨겠죠. 그러나 그 당시엔 저에겐 좌절 이었습니다.
그런중에 주님은 반전을 허락해 주셨고 사랑하는 아우의 옥합을 깨어 주시어 시작이 되었으며 그냥 우연히 처음 뵈올때 신앙 이야기 하던중 주님께서 그분의 마음을 허락해 주셔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발표 하지 못하고 모아둔 곡들이 특별히 작곡도 모르는 저에게 곡을 주시어 선곡 작업을 하던중 주님께서 저에게 또다시 기도하게 하셨고 결국 29번째와 30번째 음반이 동시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까지 사림을 보거나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시간표에 귀 기울렸습니다 주님은 기도하게 하셨으며 결국 소중하고 귀한 분들의 옥합과 여러분의 선 주문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의 결실물 입니다. 마음 모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PS: 어제밤 완제품 도착하고 감사 기도와 함께 포장을 했고 오늘 보내겠습니다.
아울러 혹여 음반이 필요 하신분들 저의 폰 010-5229-8522 메시지로 연락 주십시요.
(농협 352-5229-8522-13 전용대)
내용 : 페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