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완목사의

‘영화설교 집중 워크숖’

일시: 2018년 9월 10일(월) 워크숖, 17일(월) 실습

모집인원: 20명 제한

수강료: 무료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참조

분명 영화로 대표되는 영상 미디어는 위험하다.

그것을 만드는 이가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지에 따라

영화같은 미디어는 나쁜 결과를 낳기도 한다.

문제는 천만 관객을 동원할만큼 영화의 영향력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데 있다.

반면에 아쉽게 이같은 영화에 길들여진 세대가

교회로 들어왔을 때 그 메시지의 깊이에 들어서기 전에

흥미를 잃고만다는 데 있다.

오랫동안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사람이

담백한 음식을 거절하는 것과 유사하다.

영화설교는 영화를 설교하는 것이다.

어디에서나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영화를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계신 것을 찾아내어 다시 해석하는 것이다.

벌써 20년 가까이 영화설교를 해온 목사로서

그같은 해석적 설교를 해온 날이 감사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