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때문에 120억을 포기한 남자
저는 헐리우드 배우이자 크리스천입니다.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코메디 전문배우인 크리스터커는 영화 프라이데이와 러시아워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입니다.
그는 최근 영화 프라이데이 속편에 출연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단호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맡아야 하는 역할에 욕설과 마리화나를 흡연해야 하는 연기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 역할을 위해 제안받은 금액은 1200만 달러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화계는 큰 어려움에 놓여있고 많은 배우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터커에게도 이러한 좋은 조건을 뿌리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더이상 카메라 앞에서 욕설을 하거나 대마초를 피우는 연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그 이유는 자신이 크리스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은 말을 했습니다.
"대마초 연기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모방의 도구로 쓰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대마초를 피우지 않길 원합니다.
그것이 제가 속편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것이 거절의 이유입니다.
저는 그 역할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또한 그는 다름매체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앙때문에 스탠드업 코메디로 돌와왔습니다.
선정적이거나 욕을 하면 쉽게 웃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러고싶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정적이지 않고 재미있는 것을 찾으려면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저는 도전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