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는 온갖 의식을 일삼는..
속으로는 온갖 외식을 일삼는 바리새인은 겉으로는 누구보다도 거룩한 신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리새? 분리된 자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누가복음 12:2-3)
주님의 영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속과 겉이 분리된 자일 것입니다.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누가복음 12:1 하)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온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성도는 성령님과 아주 밀접한 관계로 연합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속과 겉이 분리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누가복음 12:8-9)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5)
성도는 속과 겉이 하나입니다.
성도의 하나된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합시다.
축복성교회 / 김병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