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목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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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목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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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목사에게


사도행전적 교회는 궁극적으로 순교하는 교회에요. (행7장)


복음을 전하다가 죽고, 죽고, 죽고.. 죽는거에요.

목회는 뭐냐! 장난하는거 아니에요.

소풍가는거 아니에요.

죽으러 가는거에요.


우리의 문제가 뭐냐! 죽기로 결정 안한거에요.


여러분 죽기로 결정하면 배고픈게 뭐가 문제 되고 병든게 뭐가 문제가 되고 수모를 당하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힘들다는게 대체 뭐에요?

힘들다는게 뭐에요.. 뭐가 힘들어요.


예수님 생각하면 힘든거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여러분 힘들다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피곤하다. 힘들다. 지쳤다.'


그건 우리 언어 아니에요.

당연한 겁니다.


사도행전 적인 관점에서 보면 (피곤과 힘듦은) 당연한 겁니다.


버림 받고 쫓겨 나가고 강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도적의 위험과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는 것-

그게 목회죠.


그러고도 우리는 자랑할게 없는거에요.


그게 목회자의 길이고, 선교사의 길이고, 그거 할려고 영광스럽게 '이 길' 을 오지 않았습니까?


여기까지 와서 불평할거 없잖아요.



내용,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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