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히11:6)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제일 중요한 핵심 주제는 믿음이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성령세례받고 믿음으로 방언하고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는다.

누가!  믿음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믿음은 말씀이고(롬10:8)(롬1:8) 말씀이 믿음이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다.

말씀을 전파한다는 것은 믿음을 전파한다는 것이고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은 믿음을 가르치고 전파한다는것과 같은 것이다.

믿음은? 말씀을 행동하는 것이다.

믿음의 전부이다.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약2:17) 죽은 인생이다.

왜 죽은 믿음이고 죽은 인생인가?

말씀이 실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본문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했다.

실상 실제는 육신으로 알수 있는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할까?

하나님은 자비이시고 긍휼이시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배푸고자 하여도 그 모든 은혜는 믿음에 의해서만 실제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이 자동으로 사람들에게 실제가 되지는 않는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사람에게 실제가 된다.

때문에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나 능력이나 병고침이 실제가 되었다면 그것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말씀이 실제가 되게 하는 말씀의 법칙이고 믿음의 원리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자 하여도 믿음이 없이는 실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모든 은혜나 은사나 병고침은 오직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하는 것만이 말씀이 실제가 되게하는 영적인 법칙이다.

글, 박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