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 - 하용조 목사
누가 위로와 사랑과 격려가 필요할까요?
모두가 필요하지만 그러나 잘나가는 사람 건강한 사람 승리한 사람들에게는 또다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지는 않을 거예요.
열심히 살았는데 안 된 사람들...
최선을 다했는데 목표에 가지 못하고 좌절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위로 방법은 어떤 것입니까?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사라를 보라'는 거예요.
이게 대답이에요.
'너희가 아브라함을 바라보아라 사라를 바라보아라'
'이것이 내 위로다' 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아브라함과 사라를 하나님이 부르실 때는 혼자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셔서 그 자손을 많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게 위로의 내용입니다.
'호와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손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창15:5)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늘을 올려보고 별을 세어 보라!
이게 비전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험한 세상, 절망적인 이 세상에서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땅을 보지 말고 하늘을 봐야 해요.
'하늘을 올려보고 별을 세어보아라.
하나님의 축복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은 하늘의 별처럼 많은 거예요.
여러분, 고개를 떨구지 말고 고개를 드세요.
가슴을 펴세요.
여러분 언어에서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내가 생각하는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각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부어지실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만큼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만큼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가정을 위한 직장을 위한 인생을 위한 자녀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그렇게 옹졸할 게 아니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현실이 작고 왜소하고 보잘것없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축복의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