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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임을 당했으며,그 죽음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었고,그가 죽음으로써 죽음의 세력이 힘을 잃었다는 말을 듣습니다.이것이 공식입니다.이것이 기독교입니다.CS루이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에는 놀라운 특징이 있다.아홉이라는 복수의 열매들이 나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성령의 열매는 하나의 '단수' 로 표현이 된다.이는 성령의 열매들이 결코 개별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크고 작음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으나,성령 하나님이 우리안에 열매를 맺어주실 때에는아홉 가지의 열매들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열매' 로 맺어지게 된다.마치 포도송이와 같이 말이다.삶.

후회할 시간이 있거든돌아보면후회할 일이 참 많습니다.아무 소용이 없는 줄 뻔히 알면서도땅을 치고 후회하며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릅니다.분명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하지만 반성과 성찰은 다릅니다.지난 실수와 잘못에서 금싸라기 같은 교훈을 얻어 어제보다 더 나은 기을 찾아가는 생산의 시간입니다.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분과 기도기도가 없으면 그대가 일해야 하지만기도가 있으면 그분이 일하십니다.기도가 없으면 사탄의 잔칫집이지만기도가 있으면 사탄의 초상집입니다.그러나 그분이 없으면 기도도 없고그분이 있으면 기도도 있습니다.그래서 그분을 믿는 그대 되길 바랍니다.기도를 통해 그대에게 복 주시는그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14:14)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불신자와 동일한 동기나 목표를 갖거나,어떤 일을 행하는데 있어서 동일한 의견을 가질 수 없고,결국, 그 사람과의 갈등을 피할 수 없게 된다.의와 불법이 함께 할 수 없고,빛과 어두움이 사귈 수 없음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기에,그리스도인은 불신자와의 연애나 결혼,친밀한 친구나 동업자의 관계를 갖는 것이 비성경적임을 알고,자기 합리화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하라.삶의 묵상

『여자의 빛』에 나오는 글이다.내 마음에 울림이 있다.“진실이라고 해서 모두 받아들일 만한 것이 아니다.진실에는 난방장치가 없어서 진실 속에서 사람이 얼어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오.”진실은 진짜다.그러나 그 진실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그래서 진실을 말할 때는 더 큰 배려가 필요한 것이다.왜냐면 진실에는 난방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저는 성경을 통하여 마귀가 온갖 생각으로...나를 넘어 뜨리려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그 후부터 제 안에 마귀가 주는 생각이나 감정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일어나면...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게 되었습니다.성경은 무엇보다 더욱 마음을 지키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주님을 바라볼 때, 마음에 일어나는 아주 작은 영적인 역사도 분별하게 됩니다.제가 우울한 영이 보이나요? - 유기성 목사

그리스도의 겸손 (빌립보서 2:1-11)1. 그러므로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사랑의 무슨 위로나성령의 무슨 교제나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2. 마음을 같이하여같은 사랑을 가지고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3. 아무 일에든지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오직 겸손한 마음으로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여기지 아니하시고7. 오히려 자기… 더보기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분노를 좋게 사용하되"쓴 뿌리"로 인해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더럽히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히브리서 12:15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참된 믿음은 거룩한 불로 타오르지만 그 불은 어디까지나 정제하고 치유하는 불일 뿐 분열시키고 파괴하는 불은 아니다.<온유함으로 답하다> 스캇 솔즈

좌절감 앞에 섰을 때뜻대로 일이 안 되거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예상치 못한 나쁜 상황이 불쑥 찾아올 때좌절감 앞에 서게 됩니다.의지가 꺾이고, 손발이 축 늘어져 그대로 주저앉고만 싶습니다.하지만 연이 높이 뜨기 위해서는 맞바람이 필요하고태양은 깊은 밤 어둠을 뚫고 모습을 드러냅니다.그래서 성경은 바로 그 때가'하나님을 생각하라는 신호'라고 알려줍니다.낙심하지 말고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께무엇이 올바르고 지혜로운 판단인지 문의해 보면 어떨까요."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