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계시록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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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요한계시록 4장

교회정보넷 0 3297

계4:1 <하늘의 예배> 그 뒤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 소리와 같이 나에게 들린 그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 뒤에 일어나야 할 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하고 말하였습니다.

계4:2 나는 곧 b)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보좌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b. 그) 영)

계4:3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모습이 벽옥이나 홍옥과 같았습니다. 그 보좌의 둘레에는 비취옥과 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계4:4 또 그 보좌 둘레에는 보좌 스물네 개가 있었는데, 그 보좌에는 장로 스물네 명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계4:5 그 보좌로부터 번개가 치고, 음성과 천둥이 울려 나오고, 그 보좌 앞에는 일곱 개의 횃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일곱 횃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계4:6 보좌 앞은 마치 유리 바다와 같았으며, 수정을 깔아 놓은 듯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계4:7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이 생기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이 생기고,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과 같이 생기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계4:8 이 네 생물은 각각 날개 여섯 개씩 가졌는데, 날개 둘레와 그 안쪽에는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다. 또 장차 오실 분이시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계4:9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셔서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계4:10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드리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계4:11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니므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마땅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니,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습니다." 하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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