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로마서 9장

Bible text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기독자료 > 성경텍스트
성경텍스트

(신약) 로마서 9장

교회정보넷 0 6130

롬9:1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가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성령님 안에서 내 양심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롬9:2 나에게는 큰 슬픔과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롬9:3 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롬9:4 하나님은 내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택하여 아들로 삼으시고 그들에게 자기 영광을 나타내셨으며 그들과 계약을 맺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전 예배와 받은 약속이 있고 

롬9:5 훌륭한 조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그분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길이길이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롬9: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조상을 두었다고 해서 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며 

롬9:7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롬9:8 이것은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라야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는 말입니다.

롬9:9 그 약속은 '내년 이맘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롬9:10 이뿐 아니라 우리 조상 이삭과 결혼하여 쌍동이를 임신한 리브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롬9:11 아기가 아직 나기 전,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리브가에게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선택의 표준이 행위에 있지 않고 그분의 뜻에 있음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며 

롬9:12 (11절과 같음)

롬9:13 또 그것은 성경에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라고 하신 말씀과도 같습니다. 

롬9:14 그러면 하나님께서 공평치 않으시다는 말입니까 ?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롬9:15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롬9:16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이 원하거나 노력한다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야 받습니다. 

롬9:17 하나님은 바로에게 '내가 너를 세운 것은 내 능력을 너에게 보여 내 이름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롬9:1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어떤 사람은 불쌍히 여기시고 어떤 사람은 완고하게 하십니다. 

롬9:19 그렇다면 어째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잘못이 있다고 나무라십니까 ?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 라고 질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롬9:20 그러나 우리가 누군데 감히 하나님께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 만들어진 물건이 그것을 만든 자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 

롬9:21 토기장이가 같은 흙으로 귀하게 쓰일 그릇과 천하게 쓰일 그릇을 만들 권리가 없습니까 ? 

롬9:22 만일 하나님이 노여우심을 보이고 자기 능력을 알게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멸망받기로 되어 있는 사람들을 벌하시지 않고 너그럽게 참아 주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롬9:23 또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영광을 받도록 미리 준비하신 사람들에게 그분의 풍성한 영광을 알리시기 위해 그렇게 하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롬9:24 유대인 가운데서뿐만이 아니라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불러내신 우리에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롬9:25 그것은 하나님께서 호세아의 예언서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내 백성'이라 부르고 내가 사랑하지 않은 자를 '나의 사랑하는 자'라고 부를 것이다.' 

롬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할 바로 그 곳에서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롬9:27 그리고 이사야도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 구원받을 것이다. 

롬9:28 주께서는 말씀하신 것을 이 땅에서 철저하게 속히 이루실 것이다.' 

롬9:29 또 이사야는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만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었을 것이다.' 

롬9:30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되겠습니까 ? 하나님을 찾지 않던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는데 

롬9:31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던 이스라엘은 그 인정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롬9:32 왜 그렇습니까 ? 그들은 믿음이 아닌 행위로 그것을 추구하다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롬9:33 이것은 성경에 '보라 ! 내가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를 시온에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

0 Comments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