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식 아닌,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해야 사랑받는다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자기 방식 아닌,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해야 사랑받는다

교회리포터 0 4612

c22f2ea07fba185e4e14549822c71a4e_1587547777_5814.jpg 


1​

최근에 교회에서 만드는 월간지에 ‘가을 편지’ 코너를 만들어, 이 계절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독자들이 쓴 편지를 실었다. 그중 노년의 한 여성이 사별한 남편에게 쓰는 편지를 보내왔는데, 이런 대목이 있었다.


“여보, 살면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해준 것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땐 왜 그리 사랑한다는 말이 어렵던지요…. 나와 살면서 한평생 아이들 키우고 하느라 당신 참 애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받아 정리하던 우리 팀의 편집위원이 편지의 끝에 이런 문장을 넣어 원고를 마무리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말해봅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편집을 마치고 교정을 보기 전에, 편지를 쓴 분에게 다듬어진 내용을 보냈다. 그런데 의외로 ‘사랑한다’는 내용을 빼 달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편집위원은 사랑하지만 그 말을 못 한 것이 후회된다고 읽었지만, 그분은 “사랑한다는 말을 못 해줘서 미안하다는 것뿐, 사랑한 것은 아니었다”고 했단다.


허…, 그렇다고 굳이 사랑한다는 말을 빼 달라고까지 할 일이 무엇인가 싶었지만, 모두가 보는 책자라서 괜히 부끄러울 수도 있고, 거짓(?)을 쓰기에는 자기 양심이 허락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한평생을 살고도 사랑하지 않았다니, 아마도 그분은 수고한 남편에게 고마움은 있었지만 ‘사랑’과는 다른 감정이라고 느꼈던 모양이다. 타인의 인생이지만 안타까웠다.


고인이 된 남편이 어떻게 살았어야, 그 부인은 늦게나마 사랑했다는 말 한 마디에 진심을 담아 쓸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한동안 떠나질 않았다.


과연 어떤 것이 사랑일까. 사랑한다고 하면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사랑받는다는 것은 또 어떤 상태라는 건지 가끔은 멍해질 때가 있다.


사랑한 것 같지만 사랑이 아니었고, 사랑이 아닌 줄 알았는데 사랑인 경우가 더러 있다. 대개 그것은 상대방이 죽은 후나 이별한 뒤에…. 세월이 흘러야만 알 수 있는 일인 것 같기도 하다.


2

사랑이 뭐 별거냐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실함이나 변치 않는 마음, 책임감 등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애틋하게 아끼고 다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사랑이라고 느낀다.


남성들 중에는, 내가 온몸이 부서져라 가족을 위해 평생 일했는데 사랑받을 자격이 안 되느냐고 항변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에 대한 판단은 배우자가 하는 것이라서 아내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애 키우느라 고생하면서 밥해주고, 시댁에도 할 만큼 하고, 때론 바깥 일까지 하면서 자신을 희생했으니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을지 모른다. 그러나 남성들 역시 그런 아내를 사랑했다는 말은 주저할 수도 있다.


이렇게 사랑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람마다 다르고 남녀가 다르다. 완벽한 아내도 남편인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면 남자는 만족하지 않고, 아무리 능력 있는 남편이라도 아내인 자신을 아끼고 관심 가져주지 않으면 여자는 사랑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반대로 자신에게서도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사랑이나 호의도 상대에게 전달되어야 비로소 인정받는 것이지, 내가 사랑했으니 됐다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랑은 상호작용이며 일방통행이 아니다.


부부나 연인이 꼭 죽도록 사랑해야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사랑보다 책임이나 성실, 의무, 헌신 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또 그렇게 계약관계처럼 연애를 하거나 평생 살고 싶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3

사랑의 기준과 언어가 서로 다른 타인을 만족시킬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이것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아무리 애써도 어떤 판단을 받을지 알 수 없다.


자기 방식이 아닌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해야 사랑받는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인정해도, 내가 만나는 면접관의 시험을 통과해야 합격인 것과 마찬가지다.


사랑에는 여러 감정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긍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다. 종종 긴 세월 동안 생긴 온갖 상처와 지긋지긋함에 갈라서고 싶기도 하지만 차마 불쌍해서 어쩌지 못하고, 서로 딱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산다고 고백하는 노부부들을 본다.


이것이 긍휼이라면 긍휼이다. 어쩌면 나 없이는 껍데기뿐인 사람에 대한 배려 이전에, 배우자 없는 자신에 대한 연민과 긍휼일지도 모르지만….


긍휼의 시선은 감정의 영역이다. 이와 반대되는 것은 공의의 눈, 이성의 눈이다. 사랑의 하나님은 긍휼을 공의의 방식으로 이루셨다.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의 속성에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는 상호보완적 요소이다.


사랑하되 공의 안에서 사랑하시고, 공의롭게 심판하시되 사랑을 놓치지 않으신다.


반면에 사람은 무한히 용서하지 못하고, 종종 주관적 공정함이라는 잣대를 꺼낸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나’, ‘이건 말이 안 된다’ 하고 따지다 보면, 사랑보다는 서운함과 회한만 남게 된다.


사람은 공의를 말하기에는 스스로가 너무나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다. 그래서 긍휼이 더욱 넘쳐야 사랑할 수 있다. 주관적 공의의 잣대로 사랑을 판단하면 어떤 배우자나 연인도 빠져나갈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멀리 있지 않은 행복일 것이다.


사랑하지 않았다….


이 말은 아내의 소심한 복수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채워주지 않은 남편에 대한 원망 같기도 하다.


그래도 그 부인이 좀 더 긍휼의 마음으로 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남편이 긴 세월을 함께 산 사람에게서조차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아내를 외롭게 방치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결말을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에도 인생을 걸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재욱 작가


사랑은 다큐다(헤르몬)

연애는 다큐다(국제제자훈련원)

내가 왜 믿어야 하죠?, 나는 아빠입니다(생명의말씀사) 등 40여 종

https://blog.naver.com/woogy68 

0 Comments
Hot

인기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 한기총 내방

댓글 0 | 조회 771
- 정서영 대표회장, 국민과 민생을 위해 협력 요청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7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 더보기
Hot

인기 한기총 총무협,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 취임식

댓글 0 | 조회 1,249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합동보수 총무)의 취임식이 지난2월1일 서울 종로 5가 연지동 한기총 본부 세마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취임 축하패를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전달하고 있다. 예배 인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고광운 목사 대표기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이종복 목사 성경말씀 봉독하는 총무협 회의록서기… 더보기
Hot

인기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댓글 0 | 조회 2,964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 30일 전국지도자영성대회서 강연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 더보기
Hot

인기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3,635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댓글 0 | 조회 4,581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올해로 6.25전쟁 72주년, 휴전 69주년을 맞아 이 땅에 다시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치유하기 위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Gospel Unification Festival, GUF)’이 오는 6월 25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복음통일 페스티벌준비위원회와… 더보기
Hot

인기 손양원·이성봉·한경직·박윤선… “나를 만드신 신앙의 선배님 10”

댓글 0 | 조회 6,047
[김명혁 목사 설교] 무한한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2022년 3월 27일)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사신 신앙의 선배님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4절), “믿음으로 에녹은”(5), “믿음으로 노아는”(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8), 그리고 이삭과 야곱과 사라와 요셉과 모세와 라합과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다윗과… 더보기
Hot

인기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5,860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관련된 구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모, 주일학교 교사, 어린이 사역자들이 이러한 성경구절을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신명기 6:6~7“오… 더보기
Hot

인기 히즈쇼, 2022년 사순절부터 고난주간, 부활절까지 프로그램 공개

댓글 0 | 조회 5,582
올해 사순절 기간에도 대부분 교회들이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순절을 시작으로 고난주간, 부활주일까지 교회와 가정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히즈쇼(His Show)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일학교들을 위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히즈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보기
Hot

인기 고난의 때에도 기뻐하기 위한 5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4,443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휘트니 호플러(Whitney Hopler)'가 고난의 때에도 기뻐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1. 작지만 중요한 습관부터 시작하라당신이 어떻게 즐거워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작은 습관부터 만들어 가기 시작하면 어려운 환경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조차도 쉽게 앞으로 전진해 갈 수 있다. 작은… 더보기
Hot

인기 교회 남자와 결혼하기 전 확인해야 되는 6가지

댓글 0 | 조회 4,814
교회 남자와 결혼하기 전 확인해야 되는 6가지미국에서 목사의 아내이자 작가, 영어 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슈 숄즈먼' 씨가 온라인 복음주의 사이트 '크로스워크'에 올린 '경건한 배우자를 찾기 위한 체크리스트' 제목의 글이 눈에 띈다. 해당 글은 기독 여성들이 크리스천 남성 배우자를 찾을 때 확인해보면 좋은 체크리스트를 담고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보기
Hot

인기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던 7가지 순간들

댓글 0 | 조회 3,446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던 7가지 순간들1. 특별한 경우에세례 요한에 의한 예수님 세례의 설명은 종종 간과되는 세부 사항을 포함한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눅 3:21) 이는 물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며 기도하고 계셨기에 특별한 일이었다. 주님께서 이렇게 특별할 때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러해야 한… 더보기
Hot

인기 이재철 목사의 목회단상 33가지

댓글 0 | 조회 3,664
이재철 목사의 목회단상 33가지1.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성경을 읽고,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기도하는 자가 되라. 말씀과 기도는 습관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2. 새벽기도회가 끝남과 동시에 개인 기도를 충분히 하라. 그 시간을 놓치면 하루 중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기는 어렵다.3. 새벽기도회가 끝난 다음 집에 가서 다시 자지 말라. 하루 중 그 시간보… 더보기
Hot

인기 유튜브 등 SNS에서 이단·사이비 분별하는 11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3,479
최근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정통 교회들뿐 아니라 각종 이단사이비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이단예방 사역단체에서 ‘유튜브에서 이단 분별하는 11가지 지침’을 소개했다.잘 알려진 이단사이비 단체가 아니라도, 다음 11가지 항목 중 1-2가지에 해당하면 ‘예의주시’, 3-4가지라면 ‘문제 단체’, 4가지 이상이면… 더보기
Hot

인기 예배 만큼 절실한 현장에서의 ‘그것’ 3가지

댓글 0 | 조회 4,708
예배 만큼 절실한 현장에서의 ‘그것’ 3가지온라인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현장(대면)예배에 대한 신학적 판단과는 별개로, 예전처럼 그것을 온전히 드리지 못함으로 인해 교인들이 갖는 ‘불만족’은 비교적 분명하다. 소통과 교감 등 현장만이 줄 수 있는 날것 그대로의 ‘그 무엇’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비단 예배에서만 그런 게 아니다. 예…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가 성도에게 주는 스트레스 3가지

댓글 0 | 조회 2,485
목회자가 성도에게 주는 스트레스 3가지많은 목회자들이 그들의 성도들을 축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지만, 목자인 목회자가 축복을 주기보다 성도들에게 두통거리를 종종 주기도 한다.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고, 분명한 것은 완벽한 목회자도 없다. 목회자 또한 실수를 한다.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는 “목회자들의 사역이… 더보기
Hot

인기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 JTBC 뉴스 인터뷰 질의

댓글 0 | 조회 2,948
JTBC 뉴스 인터뷰 질의1. 다른 언론사들,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목사님 생각은 어떠신지요?영상 3분정도 :https://youtu.be/SmTM4IDH1iQ?t=1802. 현 대통령 주사파다! 논조로 말씀하신게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영상 9분 20초정도 :https://youtu.be/SmTM4… 더보기
Hot

인기 기독교 부부가 이혼을 생각할 때 묵상해야 할 3가지

댓글 0 | 조회 4,110
기독교 부부가 이혼을 생각할 때 묵상해야 할 3가지최근 영국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칼럼니스트 제이비 카칠라는 이혼의 유혹을 느끼는 기독교 부부들을 위해 이혼의 위기에서 묵상해야 할 3가지를 제시했다.결혼은 평생 동안 유지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평생의 약속이다. 하나님은 결혼한 부부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시고 이들을 축복하시며 결… 더보기
Hot

인기 성경이 정확한 역사적 기록인 5가지 증거!

댓글 0 | 조회 3,386
알레포 코덱스의 신명기 부분. ⓒ-aleppocodex.org '930년경 제작되어 구약성경 모든 판본 뿌리된 것으로 추정돼'성경은 정확한 역사적 기록1. 고고학의 열쇠 - 로제타석고고학의 역사는 수천 년을 잠자다가 19세기 중엽부터 잠을 깨고 증언을 시작했다. 특별히 나폴레옹은 성경의 고고학을 출현시키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그는 1798년 328척의 군… 더보기
Hot

인기 한국순교자의소리, 북한으로 성경 보내… 하나님께 순종하고 당국의 권위도 수용할 것

댓글 0 | 조회 4,809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북한으로 성경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한국 VOM 대표 에릭 폴리 목사는 “6월 25일 오후 7시 52분경 강화도에서 성경이 담긴 풍선을 보냈다”면서 “성경책 여러 권이 담긴 풍선 4개가 GPS 확인 결과, 성공적으로 북한에 넘어갔으며 보안상의 이유로 이 풍선과 성경을 홀로 직접 운반해 북한으로 보냈다”고 전했다.한국VOM에… 더보기
Now

현재 자기 방식 아닌,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해야 사랑받는다

댓글 0 | 조회 4,613
1​최근에 교회에서 만드는 월간지에 ‘가을 편지’ 코너를 만들어, 이 계절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독자들이 쓴 편지를 실었다. 그중 노년의 한 여성이 사별한 남편에게 쓰는 편지를 보내왔는데, 이런 대목이 있었다.“여보, 살면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해준 것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땐 왜 그리 사랑한다는 말이 어렵던지요…. 나와 살면서 한평생 아이들 키우고 하…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