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 눈물의 연설 “누군가 희생해서 예배 자유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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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 눈물의 연설 “누군가 희생해서 예배 자유 온다면…”

누군가가 사라져서 한국교회가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온다면,

우리가 먼저 디딤돌이 되고 래서 한 교회라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온다면,

우리는 길을 가고자 결단을 했고,

지지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1월 7일 부산 세계로교회 앞,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연합의

세계로교회와 손현보 목사 지지 집회


이렇게 날씨도 추운데 와 주시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아침에 우리 저 부산시청과 구청에서 오셔서 누가 주최했느냐고 저한테 물어봤는데, 제가 모른다 랬더니 모를 리가 있겠느냐고 이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저는 사실 여러분들을 99% 모릅니다.


저는 세계로교회 온 지 29년 동안에 시찰회 서기도 한 번 해본 적이 없고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외에는 단 한 번도 어떤 직책을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래서 아마 공무원 분이 전혀 이해가 안 되시는 모양인데, 저는 여러분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또 제가 한국교회를 위해서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대외적으로 선포를 하고 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오늘 이런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어려운 곳에서 한번 희생을 당하고 법적인 런 판결을 받아보고자 한 이런 결단이 유튜브로 나감으로 말미암아서 일주일 만에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지, 제 자신이 이런 일을 의도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지난 3월달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예배를 드려왔고, 다음에 여섯 번을 이미 고발을 당하고 경찰 조사도 여섯 번 일곱 번을 받고 이제 법원에서 1월 29일 날 1차 재판이 있습니다.


러면서 제가 느끼는 바는, 작년에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서 오찬을 하면서 "종교는, 이 바이러스는 종교가 아니고 과학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를 잡는 것은 과학이 아니고 정치라고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작년 한 해 동안에 네 번의 법을 바꾸었습니다.

네 번의 법을 바꾸었다고 하는 것은 자기들 입맛에 맞도록 마음껏 법을 바꾸고, 오직 우리는 따르고 따라가고 복종하라고 하는 전체주의 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면 경고를 하고, 또 한 번 예배를 드리면 10일 폐쇄를 하고, 래도 예배를 드리면은 3개월 동안 교회를 폐쇄하고 교회 간판을 뜯는다고 하는 런 법을 보면서, 이런 국가에 사는 자유를 억압을 당하면서 살아가는 이런 것은, 자유 없는 세상에 사는 것은 코로나가 있는 세상보다도 천만 배는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렇기 때문에 저희 당회는 만장일치로 이 국가의 이런 법들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을 법원의 심판을 받아보기 위해서, 계속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가 폐쇄가 되고 교회 간판이 내려지고 십자가가 내려지는 것을 보면서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보여주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행정소송과 행사소송과 또 이번의 일을 통해서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까지 네 개의 재판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희생하고 누군가가 사라져서 한국교회가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온다면, 우리가 앞에서 먼저 엎드려져서 우리가 먼저 디딤돌이 되고 래서 한 교회라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온다면, 우리는 길을 가고자 결단을 했고, 이 추운데도 여러분들이 여기 와서 지지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글은 영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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