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교회정보넷 0 4077
3664095115_VWPpfswj_982df194534ccc2dc14e70c8d62c9b75706a5d24.jpg
김명혁 목사 (사진 CBS)



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 

 

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

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교할 '신앙 오도의 삶(막 1:14-15, 요 14:1-3, 롬 12:1-3)'이라는 설교에서 이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그는 설교문을 미리 작성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김 목사는 "믿음의 삶이 너무 귀중하지만,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지정의언행(知情義言行)이 변화되는 믿음의 삶'이 너무너무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죄인들에게 있어 귀중한 것은 믿음을 지니고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1.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


'신앙 5도'의 첫째로는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꼽았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장 처음 전파하신 말씀이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것이었다. 회개는 신앙생활의 입문이고 과정이고 출구로, 자기가 죄인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것"이라며 "회개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의롭다 함도 영생도 천국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회개와 참회를 계속해서 가장 많이 처절하게 했던 사람이 다윗이었고, 사도 바울도 다윗의 뒤를 이어 처절한 회개와 참회의 제사를 평생 계속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귀중한 종으로 사용하셨고 순교의 제물로 받으셨다"며 "그를 이어 성 어거스틴과 길선주·이기풍·이성봉·김치선·한경직·박윤선 목사님도 회개와 참회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귀중한 종들로 쓰임받았다"고 말했다.


2.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


둘째는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제사'와 '예배'의 종교이다.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는 안식일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드리게 하셨고, 신약과 교회 시대에는 주일날 교회에서 종일 예배드리도록 하셨다"며 "청교도들도 주일성수와 예배를 강조해 왔고, 한국교회도 초기부터 주일에는 온종일 모든 세속적 업무를 중단하고 예배와 전도와 봉사에 바쳐야 할 것을 엄격히 가르쳤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점점 주일성수의 영적 유산을 모두 저버리고,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가 너무 많은데, 이것은 가장 큰 죄"라며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어릴 때부터 하나님 은혜로 주일날 종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회고했다.


3.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


셋째는 십자가에 나타난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을 지니고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선 "예수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섬김과 봉사'의 삶이 바로 주님 자신을 섬기고 봉사하는 삶이고, 천국이 그런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한국교회가 요즘 회개와 예배, 섬김과 봉사를 소홀히 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에 치중하고 있는 것은 너무너무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성 프란치스코와 손양원·한경직 목사님의 믿음은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 그리고 '섬김과 봉사'로 나타났다"며 "저는 감히 이런 분들과 비교할 수 없는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죄인이지만, 주님과 신앙의 선배들이 지녔던 그 덕목들의 아주 조그만 부스러기라도 지니고 참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아프리카, 방글라데이, 북한, 중국 연변, 아프가니스탄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누군가에게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면서 제물 되는 삶을 살다 제물 되는 죽음을 죽게 하시옵소서' 하고 기도한다"고 했다.


4.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


넷째는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세상 사는 동안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길 바란다"며 "어떤 일을 당해도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당당함과 여유로움, 모험심과 담력'을 몸에 지니고 막 뚫고 나아가면서 '즐겁고,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 목사는 11살 때인 1948년 8월 38선을 혼자 넘은 일, 서울에 와서 중·고교와 대학 졸업 후 단돈 100달러만 갖고 1962년 배를 타고 미국에 유학간 일, 돌아와서 주일성수를 방해하는 군사정권을 비판하다 1977년 11월 중앙정보부에 끌려갔지만 두려움 없이 그들에게 충고하고 쉬는 시간에 설교를 준비한 일, 1999년 1월 평양 방문 당시 소신껏 말하고 비판하고 행동한 일, 2005년 12월 어느 날 밤 국경을 뛰어넘어 아프간 무라취드 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일 등을 실례로 제시했다.


5.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


다섯째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이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목표는 새 하늘과 천국이다.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이 세상의 본향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바라보며 사모했다(히 11:16)"며 "한국교회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만독을 하고 암송하며 천국을 바라보고 사모하면서 한 평생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았다. 이성봉·손양원 목사님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에 대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천국 신앙을 포기하고,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유행에 정신이 빠져 있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제게 믿음의 선배님들이 지녔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부스러기를 조금씩 부어 주셨기에, 저는 참으로 부족하지만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게 됐다. 어릴 때 사랑하는 부모님과 이별했기에, 어린 아들 철원이가 네 살 때 제 곁을 떠났기에 천국을 더욱 더 사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혁 목사는 "믿음이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영생도 의롭다 함도 천국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다. 이처럼 믿음은 우리의 운명을 바꿔놓는다"며 "이 믿음은 우리가 스스로 지니고 지키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엡 2:8). 교만한 사람들 대신 겸손한 사람들에게, 복잡한 사람들 대신 단순한 사람들에게, 사모하지 않는 사람들 대신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하나 더,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


마지막으로 "변화되는 믿음의 삶, 즉 '올바른 믿음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다. 사람은 믿을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징계를 받는 사람을 복 있다 말씀하셨다(히 12:6)"며 "주기철·손양원 목사님도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을 당하다, 너무너무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순교하셨다. 이처럼 일제와 공산 치하에서의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 환란과 죽임당함이 없었다면 아마 한국교회는 '일사각오의 주기철 목사님'과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을 가지지 못했을지 모른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는 한국교회 안에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우리가 '신앙 5도'의 올바른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너무너무 귀중하다"며 "그러기 위해 만약 우리에게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 필요하다면 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중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신앙 5도'의 삶을 올바로 살다 죽게 하시기를 바라고 소원한다"고 했다.


크리스천투데이


[김명혁 목사 설교 전문] 신앙 오도(五道)의 삶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279 



0 Comments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 한기총 내방

댓글 0 | 조회 204
- 정서영 대표회장, 국민과 민생을 위해 협력 요청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7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 더보기

한기총 총무협,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 취임식

댓글 0 | 조회 297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합동보수 총무)의 취임식이 지난2월1일 서울 종로 5가 연지동 한기총 본부 세마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취임 축하패를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전달하고 있다. 예배 인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고광운 목사 대표기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이종복 목사 성경말씀 봉독하는 총무협 회의록서기… 더보기

한기총, “모든 전쟁을 즉각 멈추고,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

댓글 0 | 조회 214
- 정서영 대표회장, STOP WAR 아이스버킷 챌린지 체험 성명서 발표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수) 오전 11시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The Eco-Cultural Interchanges of Nation, 이하 ECI)와 함께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STOP WAR 캠페인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더보기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댓글 0 | 조회 276
행사장 전경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제35회기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기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1부 예배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 더보기
Hot

인기 美 복음주의 단체, 슈퍼볼에 기독교 광고 노출

댓글 0 | 조회 1,793
美 복음주의 단체, 슈퍼볼에 기독교 광고 노출“참된 예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보여줄 수 있길”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스포츠 이벤트에 기독교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이 광고를 진행한 업체는 2월 12일 진행되는 열리는 제57회 슈퍼볼 캔자스시티 대 필라델피아 경기에 해당 광고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He Gets Us… 더보기
Hot

인기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댓글 0 | 조회 2,151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 30일 전국지도자영성대회서 강연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 더보기
Hot

인기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2,719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작년 연합감리교단 탈퇴 교회, 1800곳 넘어서

댓글 0 | 조회 1,521
작년 연합감리교단 탈퇴 교회, 1800곳 넘어서2019년 이후 2003개 교회 탈퇴연합감리교뉴스(UMnews)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연합감리교단(UMC)이 동성애와 관련된 분열로 인해 2022년에 1,800개 이상의 교회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회 탈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총 1,825개 회원교회가 탈퇴를 위한 교인 투표를 승인받았다. 여기에는 지…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

댓글 0 | 조회 1,944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일부 교인들 교회 잘 안 나와… 신앙 약화” 지적41.5%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는 ‘공동체성·오프라인 회복’”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 딜레마에 빠졌다. 계속 하자니 교인들이 교회에 잘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본격 영향… 더보기
Hot

인기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댓글 0 | 조회 3,432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올해로 6.25전쟁 72주년, 휴전 69주년을 맞아 이 땅에 다시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치유하기 위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Gospel Unification Festival, GUF)’이 오는 6월 25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복음통일 페스티벌준비위원회와… 더보기
Hot

인기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

댓글 0 | 조회 2,554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동성애 부추기는 차별금지법 논의 중단해야우리나라 정부와 보건당국이 그동안 동성애의 위험에 대해 애써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남성들에게서 발열, 발진 등을 유발하는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세계 각국에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 머물… 더보기
Hot

인기 교회를 신뢰하나요? 32%▶21▶18%…추락하는 교회

댓글 0 | 조회 2,814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을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 신뢰도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부설 코디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 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는 18.1%로 26일 나타났다. 2년여 전보다 13.7%포인트 떨어졌… 더보기
Hot

인기 손양원·이성봉·한경직·박윤선… “나를 만드신 신앙의 선배님 10”

댓글 0 | 조회 4,621
[김명혁 목사 설교] 무한한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2022년 3월 27일)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사신 신앙의 선배님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4절), “믿음으로 에녹은”(5), “믿음으로 노아는”(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8), 그리고 이삭과 야곱과 사라와 요셉과 모세와 라합과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다윗과… 더보기
Hot

인기 교회 떠난 2030세대 “지나친 간섭, 믿음 강요가 싫었다”

댓글 0 | 조회 2,909
김찬영 전도사, 103명 대상 ‘가나안 성도 현상’ 연구 발표한국교회의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소통 문화가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현재 2030세대 가나안 성도의 거의 절반은 교회에 다시 출석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목회자의 자질인 것… 더보기
Hot

인기 통신사 홈페이지까지 점령한 신천지 광고

댓글 0 | 조회 2,397
▲이단 신천지가 국가 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배너에 광고를 걸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캡쳐)이단 신천지가 온라인 포교활동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7일 연합뉴스 우측 배너에 이단 신천지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걸렸다.지난 1월부터 시작된 이 세미나에는 이만희 교주가 나와 한시간을 직접 서서 강의한다. 이 교주는 2020년 방역법 위반 혐의… 더보기
Hot

인기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21일~31일 기도 제목

댓글 0 | 조회 4,063
▲(자료사진) 2017년 스리랑카 한 지역에서 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불교 승려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 ⓒ한국오픈도어3월 21일(월) 스리랑카 SRI LANKA3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가 열립니다. 파괴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 신을 기념하기 위해 밤샘 축제로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스리랑카의 시바 사원에서 열리며, 이… 더보기
Hot

인기 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댓글 0 | 조회 2,445
미국에서 낙태 반대 기도 운동을 일으키는 단체인 ‘40 Days for Life’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 40 Days for Life 홈페이지 캡처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아이다호는 6주 이후 낙태금지법 상원 통과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에서 지난 3일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 더보기
Hot

인기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965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관련된 구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모, 주일학교 교사, 어린이 사역자들이 이러한 성경구절을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신명기 6:6~7“오… 더보기
Hot

인기 히즈쇼, 2022년 사순절부터 고난주간, 부활절까지 프로그램 공개

댓글 0 | 조회 4,492
올해 사순절 기간에도 대부분 교회들이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순절을 시작으로 고난주간, 부활주일까지 교회와 가정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히즈쇼(His Show)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일학교들을 위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히즈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