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생각, "주여~ 이름을 부르세요!"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선한 생각, "주여~ 이름을 부르세요!"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4-15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리무르(Limuru, Kenya) tea field 티 밭이예요.


내가 지금 걸어가잖아요..

러면 아래에서 꼬마들이 나를 올려다 봅니다.


우리 학교 우리 교회 주일 학교 애들이예요.

내가 선교사인 줄을 알아요.

내 이름이 유니스이니까.


내 이름을 불러요.


아래에서 나를 올려다 보면서..

내가 지나가면 이렇게 불러요.


"유니스~" 목이 터져라 "유니스~"


얼마나 내 이름을 부르는지..

나한테 아무것도 달라는 러는 건 없어요.

러나 내가 알아요.


얘네들이 신발이 없어요.

맨발로 다니거든요.


래서 "유니스~"할 때..

조것들~ 신발이 없는데 신발 사줘야지~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또 "유니스" 이러면.. 저 녀석들.. 밥을 하루에 한 끼 먹는데..

밥도 좀 많이 줘야 하는데.. 빵을 사줄까?


또 "유니스~" 재네들.. 학교도 없는데..

내가 돈 많이 있으면.. 학교도 좀 지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선한 생각이 계속 나에게 있다는 이야기예요.

런데 개네들이 누구도 나한테..

유니스~ 신발 없어요. 신발 사주세요.

아무도 안랬어요.


러나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순간..

어! 재네들 뭐가 필요한데..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이 기도할 때.. 주여~! 이러면은요..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이 왜~! 모르겠어요..

여러분 필요한 거를.. 하나님이 아세요..

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정말 사랑하세요..

다 주고싶지 왜 안주고 싶겠어요~!?

런데 부르짓어야 말이지~

부르지지 않으면.. 또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이 안간다니까~..


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필요가 있을 겁니다.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공부인지.. 돈인지.. 건강인지.. 관계 회복인지.. 

아니면 영성의 회복인지..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겉으로 크게 내가 말로 표현하기 싫으면..

어려우면.. 불편하면.. 

냥 "주여~" 이름을 부르세요..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0 Comments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