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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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 김장환 목사

교회정보넷 0 1707

오늘 스바냐 3:14-17에 있는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의 축복 이러한 제목으로 함께 은혜받는 귀한 시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국 교회여!

지금은 힘들고 소망이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기다리세요.

코로나도 끝날 거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고 하는 희망을 갖고 사세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언하셨던 말씀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해석해 보면 하나님의 약속은 모든 시대와 모든 민족을 초월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 본문 스바냐 3:14-17에 있는 말씀의 희망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것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바냐 3장 15절,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이스라엘의 왕 여호와가 너의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형벌을 제하여 주시고 원수를 쫓아내 주시고 두려워하는 것을 제거해 주신다고 그랬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고민 죄에 대한 형벌을 하나님께서 제해 주신다고 그랬죠.

지옥에 대한 형벌, 사람들은 지옥에 대한 감각이 지금 없어요.

예수 안 믿는 사람들 지옥 가요.

안믿나 보죠?

성경에 그렇게 있더라고, 나는 무식하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말씀 그대로 믿어요.

예수 안 믿고 구원 안 받은 사람들은 유황 불에 떨어져서 영원히 간다고 그랬어요.

나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도 지옥 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지옥에 대한 형벌도 하나님께서 제하여 주신다고 그랬어요.

죽음의 형벌도 제하여 주신다고 그랬어요.


누가 나한테 물어봐요.

목사님, 죽음에 대해서 무섭지 않습니까?

안무서워요.

어제 저녁에도 내가 우리 집사람 옆에서 자면서 인기척이 없어요.

내가 손 만져보니까 따뜻해요.

마음 놓았어요.

새벽 세 시 반에 일어났는데 너무 조용한 거라 우리 집사람의 이마를 만져봤어요.

따뜻해요.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왜?

우리 나이에 우리가 언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갈런지 몰라요.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죠. 왜?

하나님께서 죽음의 공포도 제하여 주셨다 그랬어요.

이건 미국에서 있던 얘기에요.

하나님을 극적으로 부인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임종이 다가왔습니다.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God is nowhere 하나님은 어디도 없다.

딸이 아버지 병문안을 온 거예요.

너 저거 한번 읽어봐라!

God is now here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계시다.

그 얘기를 들은 아버지는 깜짝 놀랐어요.

소스라쳤어요.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멍했어요.

그러면서 죽음의 목전에서 그의 평생의 고집이 꺾인 순간 예수님의 은혜가 햇살같이 그의 어두운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그 사람은 녹여졌지요.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하나님이 계속 나와 함께 하고 계셨는데도 나는 어리석고 눈이 멀어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구나! 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기쁜 얼굴로 임종을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부인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God is now here

하나님은 여기 계시다.

믿으시면 아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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