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결단 -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벧전5:6)
어떻게 하나님의 손 아래에 있을까요?
나를 즐겁게 하는 어떤 것을 보거나 들을 때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일인가?'
하나님께 적대적으로 변하는 문화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 영향 아래 살 수 있습니까?
우리는 문화의 영향 아래 있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향 아래 있도록 주님께로 돌아가는 한 걸음을 떨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향 아래 살기 위해 나는 무슨 일을 하기로 결단했습니까?
하나의 결단입니다.
부부 관계에서 말을 조심하는 것이 될 수도 있죠.
찬구에게 배우자에 대해 험담하지 않는 것 말이죠.
자녀를 비하하지 않는 것이 될 수도 있고요.
험담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으며 생명의 말을 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밤 자기 전 자녀들과 기도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집을 나서기 전 배우자와 기도할 수도 있죠.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문화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드러내세요. 내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하라"
문화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 써버리세요"
그런데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복되다"
문화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와 다른 사람을 미워하라 만약 너에게 해를 끼친다면 그대로 갚아주라 너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욕하고 저주하라"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라"
문화는 물질을 추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것을 구하라"
문화는 행복을 추구하라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거룩함을 추구하라"
오늘 저는 여러분께 한 걸음만 떼시기를 권고합니다.
한 가지를 미리 결정하십시오.
하나님께 구한다면 분명 무언가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 순종할 것이고 그것에 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주를 의지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리하여 때가 되면 우리를 높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