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 분만으로 - 이성복목사가 쓴 가사를 붙여 다시 부른 노래
교회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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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23:51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목적은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부터 오늘날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까지 모든 순교자의 소리가 살아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이 곡은 지금도 널리 불리고 있는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와 같은 곡조에 이성봉 목사가 쓴 가사를 붙여 다시 부른 노래입니다. 철저하게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며 언제나 세상 대신 주님 계신 천국을 사모했던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앙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1. 예수님은 내 생명 또 하나의 기쁨
예수 없이 내 생명 잠시도 못 사네
2. 아침에는 예수로 눈 뜨게 하시고
저녁에는 예수로 잠자게 하시네
3.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천 내 승천 예수 천국 내 천국
4. 사모하는 천당 집 지금 찾아가니
영원무궁하도록 주와 같이 살리
* 예수님 내 주여 내 중심에 오셔서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