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커뮤니티 두 번째 디지털싱글 발매”

‘마커스 커뮤니티’는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분들과 연합하여 다양한 모습과 형태의 예배모임을 세워갑니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해 주시는 마음과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예배곡을 창작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사랑과 공의를 선포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로, 함께 소통하고 연합을 기대하며 시작한 2018년 2월!

올해 첫 프로젝트로 새롭게 창작한 스튜디오 워십버전 두 곡에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정기적으로 모이고 예배하며 멤버들에게 주시는 마음에 따라 자유롭게 창작했는데, 두 곡이 “예수님이 주신 정체성대로 사는 삶”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이 곡이 들려지는 곳곳, 부르신 그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좇아 아름다운 삶의 예배가 드려지게 되길 기도합니다.

Track 2 _ 살아낸 만큼 사랑한 만큼 (최려옥 작사 / 김혜영 작곡 / 김혜영, 정의정 편곡)

# Story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그 사실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우리 삶에는 늘 어려움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이 함께하는 것 같지만,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 “ (요한1서 4장 18절)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을 때에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누리는 자유와 평안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매 순간 담대히 살아갈 수 없을지라도 그 마음을 지키며 말씀대로 살아내고, 또 사랑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