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와의 연합 (진정한 예배란 하나님과의 친교를 누리는 것입니다.) - 크리스 오야킬로메 목사님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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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8:58
하나님 아버지와의 연합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요 4:23)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그분의 말씀에 일치하여 영으로 예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거나 예배하기 전에, 먼저 영이 하나님 아버지와 연합해야 합니다. (고전6:1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왜 아버지께서 그런 자들을 찾으십니까?
진정한 예배란,
하나님과 친교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노래를 부르거나 기도하는 것 이상으로서, 당신의 영이 하나님과 교통할 때 영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교제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당신이 예배드릴 때 영광스런 성령님의 운행하심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는 단지 말하는 것 이상의 기쁨이 넘치는 경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으로 그분을 섬기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머리나 생각으로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감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1:9에서 바울이 선포합니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나의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시니…”
당신은 영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당신의 영은 하나님께서 사시는 곳이며, 그분의 빛이 당신의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 안에서 그리고 말씀을 통해 살아감으로써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 삶에 임한 아버지의 임재와, 당신의 영과의 결코 떼어지지 않는 하나됨으로 인해 저는 영광스런 교제와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모되는 것을 누리며 경험합니다. 저는 힘, 용기, 신성한 생명력으로 충만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린도전서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빌립보서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고린도전서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