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고통.. 그게 사랑인거죠!

The Story of Salt an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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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고통.. 그게 사랑인거죠!

하얀종이 0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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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가 제일... 제일 지적인 사람이에요.

다른건 다 믿는데 제자들은..

도마만은 예수님이 부활했는데도요!

안 믿어요.


내 눈으로 보지 않고..

내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냐~ 나는.. 믿지 않는다!


그때 예수님이 딱 나타 나온거죠.

"봐라.. 나 살았잖아!"

그러니까 예수님인줄 어떻게 알아요?

말을 해보면 아는거에요.

어~!! 예수님이네.

이 말은 예수님밖에 안하는건데.. 예전에 하던 말인데..

그러니까 한밤중에 같이 걸어가면서..

얼굴을 보고 안것이 아니라.. 서로 얘기하다 아이구~! 주님이시구나..

이러시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래요?

도마보고.. "야~ 너!!!, 보고 만져보지 못하면 모르냐?~"

도마한테 만지게 하잖아요.

증명을 하기 위해서..


손내밀어 봐라... 만져봐라..

그렇게 진짜 부활하셨는데도.. 십자가에 못박힌 아픈 못자국이 있는 거에요.


여러분도..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알지만..

내가 살아있다! 어제 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여러분들.. 손펴보고.. 못자국이 있나 없나 한번 봐여~!?

지금 봐여~.. 


없죠?


남을 위해서.. 고통을 받아 본적이 있어요? 없어요?

고통을 받아본적이 있는 사람은.. 

분명히 만지면 못자국이 있어요..!

옆구리에 하니까.. 넣으니까.. 상처가 있어요.


나는 그 대목이 참 좋거든요.

내가 도마같은 사람이니까..

절대로 나는 안믿는 거에요.

그런데 만져 보니까.. 부활한 손에 못자국이 있고, 아픔이 있으니까..

오늘날의 교회나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못자국 없는.. 옆구리에 상처없는.. 그걸로는 도저히 크리스챤의 길을 남한테 보여줄 수가 없어요.

증거할 수가 없어요.


아픔이 있는거.. 고통이 있는거.. 그게 사랑인거죠.

사랑한다는건 뭐에요.

여러분들 편할라고 사랑한다는 사람들은 잘 못 찾아 온거죠.

누구를 사랑하는 순간 아파할수 밖에 없어요.

내가 아이들이 잘 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건강해도.. 아이들이 감기만 걸렸어도.. 아픈거에요.


경험하지도 않았는데.. 아파 보지도 않았는데..

누구를 사랑해 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사랑을 아냐.. 생명을 아냐..???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로마서 13:8 


CTS 삶이 변하는 25 "이어령박사" 편에서..

일부분 타이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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