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개혁
하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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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1:06
거친 돌산이 자기 안방인양 가볍게 뛰고 뛴다.
태어나면서 혹독한 환경에서 잘 적응한 산양들은 점점 거칠것이 없었다.
야생은 그래서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용기를 주고, 믿음을 준다.
세상은 참으로 거칠다.
살아남기 위해선 뛰어야 한다.
뒤쳐진 사명이 안되기 위해선 점프해야 한다.
아무리 주님의 마음으로 감싸고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세상은 듣는 척만 하고 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마음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
사랑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
약속대로 예수님은 다 이루셨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한복음 19:30, 2:19
성전 개혁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
바위와 바위 사이를 가볍게 점프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산양처럼..!
우리 또한 세상과 세상 사이를 가볍게 점프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것이다.
※ "성전개혁" 은 8월 6일 주일 저녁 가버나움영성센타 대표 정현영목사의 말씀선포 제목입니다.
의진 김병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