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입니다!
교회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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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16:32
삼위일체 하나님이 존재하는 방식은 '사귐'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서 역사하시는 방식도 '사귐'입니다.
하나님은 사귐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더 알아가십니다.
예수님도 그 땅에 계실 때에, 그대에게 보여준 모든 내력은, '하나님'과 '이웃'에 관한 '사귐'입니다.
신앙은 단순히 율법의 요구에 응하거나,
자신의 욕망을 강화하는 것에만 쓰는 도구가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이 땅을 살고 있는 그대에게도 이것에 대해서 아주 무거운 무게감을 요구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그대에게 단백하게 묻습니다.
신앙이 있는 그대는 무엇과 사귀고 있나요?
그리고 무엇부터 사귀어야 할까요?
김일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