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이란자기 자신을 직면하는 것이다.자기 자신을 바로 보는 것이다.나의 연약함을 바라보는 것이다.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바라보는 것이다.나의 갈급함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나의 목마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바라보는 것이다.하나님 앞에서 은혜의 사람으로 사는지를 바라보는 것이다.그래서 하나님은 애통하는 자를 복이 있다고 하신다.자기 자신을 직면하고,우리의 마음이 완전히 파산 지경에 이르러서..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처럼 그 애통함이 우리 안에 있을 때,하나님이 어떻게 해주신다고 하는가?위로를 주신다고 하신다.홍민기 '더 이상 바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