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마태복음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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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마태복음 1장

교회정보넷 0 3706

마1:1 이것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이다.

마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다. 이삭은 야곱을,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마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베레스는 헤스론을, 헤스론은 람을 낳았다. 

마1:4 람은 암미나답을, 암미나답은 나손을, 나손은 살몬을 낳았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오벳은 이새를, 

마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마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아비야는 아사를 낳았다. 

마1:8 아사는 여호사밧을, 여호사밧은 요람을, 요람은 웃시야를 낳았다. 

마1:9 웃시야는 요담을, 요담은 아하스를,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았다. 

마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므낫세는 아몬을,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마1:11 요시야는 바빌론으로 잡혀갈 무렵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마1:12 바빌론에 잡혀간 후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았다. 

마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았다.

마1:14 아소르는 사독을, 사독은 아킴을,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마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엘르아살은 맛단을, 맛단은 야곱을,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다.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 

마1:17 그러므로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모두 열 네 대이며 다윗으로부터 바빌론으로 잡혀갈 때까지 열 네 대이며 바빌론으로 잡혀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이다.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신 일은 이렇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하였으나 아직 결혼 전이었다. 그런데 성령으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마1:19 그러나 의로운 사람인 약혼자 요셉은 마리아를 부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남몰래 파혼하려고 마음 먹었다. 

마1:20 요셉이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의 후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마1: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마1:22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마1:23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마1:24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일러 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마1:25 그러나 그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요셉은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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