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히브리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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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히브리서 4장

교회정보넷 0 4931

히4:1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 갈 약속은 아직도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그 곳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히4: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말씀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히4:3 이제 믿는 우리는 그 안식처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히4:4 일곱째 날에 대하여는 성경에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히4:5 그리고 다시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히4:6 그렇다면 그 안식처에 들어갈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먼저 기쁜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히4:7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랜 후에 '오늘'이라는 어느 한 날을 정하시고 다윗을 통해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히4: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은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히4:9 그러므로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직 남아 있습니다. 

히4:10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이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자기 일을 쉽니다.

히4:11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사람들처럼 되지 말고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히4:13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고백해야 할 그분의 눈 앞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히4: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히4:15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모든 점에서 우리처럼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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