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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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

김진호 0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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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


본문 :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와 육축과 온 과 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다음에 맨 나중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인간의 학설에 인간은 미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은 창조되었다고 단언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되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으며, 이 인간에게 당신이 창조한 다른 모든 피조물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위임하셨습니다? 창세기1장28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라, 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와 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먼저 인간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26절을 보면 '우리의 형상을 따라' 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우리'로 표현이 된 것은 인간 창조때에만 특별히 표현하신 현상으로서 이는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는 표현입니다? 유일하신 한 하나님이 '우리'라고 표현 할수 있는 이유는 이 외에 다른 뜻으로 달리 이해 될 방도가 없는 것입니다?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오르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 속에서도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28:19-20절입니다."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시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로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발견 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인간은 삼위(성부,성자,성령)의 합의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역시 창1:26절에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신 말씀으로 보아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는 목적이 다른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자는 '사전협의'에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전협의가 필요했던 것입니까? 그것은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은 그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특별한 은총 가운데서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며 정복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와 섭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유독 인간만을 하나님의 형상을 입도록 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5장1-2절입니다.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여기서 '형상'이라고 하는 단어는 '모양'과 같은 뜻으로 시사되는 것으로서 이는 신학적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닮은 영적 존재이다는 것이고,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존재론적으로도 모두 하나님을 닮아 있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 일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하나님께 속한 영적 세계에 속하는 것과, 하나님의 정신을 닮는 것과,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하나님의 존재성을 띄며 살아가는 그런 하나님의 형상을 발휘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하나님은 인간을 흙과 당신의 생기로 창조 하셨습니다? 

창2:7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먼저 흙으로 육체를 만드셨고, 그 다음 하나님의 생기(영혼)을 인간의 코에 불어 넣어서 인간은 생령(生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은 육체(흙으로 빚어진 몸)과 혼과 영으로 구성을 이루는 몸이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말하기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한다 고 했습니다?


인간은 영과 혼과 몸이 온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져 있기에 하나님은 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온전하게 하시며 또한 거룩하게 하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잘 쓰임 받도록 하며 거룩한 사람들로서 흠없이 보존되는 축복을 받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러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이 놀라운 복을 누리지 못하는 가운데 살다가 죽는다면 시편기자가 시편 49편 20절에서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하는 그런 안타까운 불행을 초래하고 마는 것입니다?


네번쨰 하나님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22절은 이렇게 기록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 창조의 순서는 먼저 남자이고 그 다음이 여자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흙으로 빚어서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서 만드셨지만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취해서 여자를 만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 때에 '분리'된 개체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분신'의 관계로 만드셨다는 것을 주목할수 있습니다? 아담 이후 인간의 번식은 분리되어 나오는 관계가 아니라, 분신에서 나오는 번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유념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상호적인 관계가 '분리'의 관계가 아니라 '분신'의 관계로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깨우치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 있는 부분인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은 하나님이 아담의 아내인 이브를 만들 때에 하신 말씀을 우리는 그냥 흘려 보내면 안되는 것입니다. 창세기2장18절에서 "내가 그(아담)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셨습니다? 아담에서 나온 이브는 아담과 '분리'되어 나온 존재가 아니였습니다? 아담의 '분신'이 되어 나옴으로인해 아담을 돕는 배필로서의 존재였습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모두가 '분리'의 존재가 아닌, '분신'의 존재들인 것입니다? 이 분신의 존재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빚어진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를 재대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인류를 분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인간들을 아버지가 자식을 잃어버린 듯한 심정으로 분신의 존재로 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하나님을 바로 알고 깨달아서 그 하나님의 심정을 전파한 사도 바울은 종교성이 강했던 아덴 사람들에게 사도행전 17장23절에서27절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그렇습니다?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은 아담의 한 혈통으로 '분신'되어 온땅에 거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생들에게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한계를 정하신 것은 하나님을 찾아 발견토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셨던 것입니다? 진정으로 그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는 분이 아니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복음 전파자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알게하는 복음을 이 세상 모든 인류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담으로 인해 '분신'되어 서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할 인류 족속 모두에게 복음을 전파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전했던 복음을 우리도 전파해서 결국은 온 인류가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분신'들로서의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금 회복 하도록 도와 주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10장9절에서13절을 살펴보며 오늘 말씀을 맺습니다?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글 : 김진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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