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엘리엇 Jim Elliot 192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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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엘리엇 Jim Elliot 192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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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엘리엇 Jim Elliot 1927-1956

휘튼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수재.
중남미 콜롬비아에 있는 식인부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친구 세 명과 함께 조그만 경비행기를 타고 정글의 한복판 쿠라라이강의 흰 모래톱에 착륙했다.
그러나 복음을 채 전하기도 전에 그들은 그 해변에서
식인종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는 당시 주머니에 권총을 지니고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았다.

과거 선교사의 꿈을 키우던 시절 그의 일기장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하나님이 젊은 생명을 취하신다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영원의 나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시고 계신다. 그분의 이주대상을 나이든 사람으로 국한해서는 안된다.”
그는 이미 순교를 각오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짐 엘리엇의 아내를 비롯한 사람들이 또 다시 콜롬비아 밀림으로 들어가게 된다.
남편을 죽인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납하고 섬기게 되자, 짐 엘리엇을 죽인 추장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회심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짐 엘리엇의 기도
‘주님, 당신께 기도합니다. 
이 게으른 막대기와 같은 나의 삶을 비추어 주소서. 
제가 당신을 위해서 불타게 하소서. 
나의 주님! 나의 삶을 태워주소서. 
왜냐하면 이는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긴 삶을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 주님 예수님처럼 충만한 삶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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