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교회정보넷 0 4631
3664095115_VWPpfswj_982df194534ccc2dc14e70c8d62c9b75706a5d24.jpg
김명혁 목사 (사진 CBS)



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 

 

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

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교할 '신앙 오도의 삶(막 1:14-15, 요 14:1-3, 롬 12:1-3)'이라는 설교에서 이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그는 설교문을 미리 작성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김 목사는 "믿음의 삶이 너무 귀중하지만,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지정의언행(知情義言行)이 변화되는 믿음의 삶'이 너무너무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죄인들에게 있어 귀중한 것은 믿음을 지니고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1.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


'신앙 5도'의 첫째로는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꼽았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장 처음 전파하신 말씀이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것이었다. 회개는 신앙생활의 입문이고 과정이고 출구로, 자기가 죄인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것"이라며 "회개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의롭다 함도 영생도 천국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회개와 참회를 계속해서 가장 많이 처절하게 했던 사람이 다윗이었고, 사도 바울도 다윗의 뒤를 이어 처절한 회개와 참회의 제사를 평생 계속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귀중한 종으로 사용하셨고 순교의 제물로 받으셨다"며 "그를 이어 성 어거스틴과 길선주·이기풍·이성봉·김치선·한경직·박윤선 목사님도 회개와 참회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귀중한 종들로 쓰임받았다"고 말했다.


2.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


둘째는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제사'와 '예배'의 종교이다.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는 안식일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드리게 하셨고, 신약과 교회 시대에는 주일날 교회에서 종일 예배드리도록 하셨다"며 "청교도들도 주일성수와 예배를 강조해 왔고, 한국교회도 초기부터 주일에는 온종일 모든 세속적 업무를 중단하고 예배와 전도와 봉사에 바쳐야 할 것을 엄격히 가르쳤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점점 주일성수의 영적 유산을 모두 저버리고,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가 너무 많은데, 이것은 가장 큰 죄"라며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어릴 때부터 하나님 은혜로 주일날 종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회고했다.


3.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


셋째는 십자가에 나타난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을 지니고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선 "예수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섬김과 봉사'의 삶이 바로 주님 자신을 섬기고 봉사하는 삶이고, 천국이 그런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한국교회가 요즘 회개와 예배, 섬김과 봉사를 소홀히 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에 치중하고 있는 것은 너무너무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성 프란치스코와 손양원·한경직 목사님의 믿음은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 그리고 '섬김과 봉사'로 나타났다"며 "저는 감히 이런 분들과 비교할 수 없는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죄인이지만, 주님과 신앙의 선배들이 지녔던 그 덕목들의 아주 조그만 부스러기라도 지니고 참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아프리카, 방글라데이, 북한, 중국 연변, 아프가니스탄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누군가에게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면서 제물 되는 삶을 살다 제물 되는 죽음을 죽게 하시옵소서' 하고 기도한다"고 했다.


4.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


넷째는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세상 사는 동안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길 바란다"며 "어떤 일을 당해도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당당함과 여유로움, 모험심과 담력'을 몸에 지니고 막 뚫고 나아가면서 '즐겁고,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 목사는 11살 때인 1948년 8월 38선을 혼자 넘은 일, 서울에 와서 중·고교와 대학 졸업 후 단돈 100달러만 갖고 1962년 배를 타고 미국에 유학간 일, 돌아와서 주일성수를 방해하는 군사정권을 비판하다 1977년 11월 중앙정보부에 끌려갔지만 두려움 없이 그들에게 충고하고 쉬는 시간에 설교를 준비한 일, 1999년 1월 평양 방문 당시 소신껏 말하고 비판하고 행동한 일, 2005년 12월 어느 날 밤 국경을 뛰어넘어 아프간 무라취드 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일 등을 실례로 제시했다.


5.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


다섯째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이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목표는 새 하늘과 천국이다.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이 세상의 본향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바라보며 사모했다(히 11:16)"며 "한국교회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만독을 하고 암송하며 천국을 바라보고 사모하면서 한 평생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았다. 이성봉·손양원 목사님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에 대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천국 신앙을 포기하고,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유행에 정신이 빠져 있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제게 믿음의 선배님들이 지녔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부스러기를 조금씩 부어 주셨기에, 저는 참으로 부족하지만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게 됐다. 어릴 때 사랑하는 부모님과 이별했기에, 어린 아들 철원이가 네 살 때 제 곁을 떠났기에 천국을 더욱 더 사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혁 목사는 "믿음이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영생도 의롭다 함도 천국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다. 이처럼 믿음은 우리의 운명을 바꿔놓는다"며 "이 믿음은 우리가 스스로 지니고 지키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엡 2:8). 교만한 사람들 대신 겸손한 사람들에게, 복잡한 사람들 대신 단순한 사람들에게, 사모하지 않는 사람들 대신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하나 더,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


마지막으로 "변화되는 믿음의 삶, 즉 '올바른 믿음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다. 사람은 믿을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징계를 받는 사람을 복 있다 말씀하셨다(히 12:6)"며 "주기철·손양원 목사님도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을 당하다, 너무너무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순교하셨다. 이처럼 일제와 공산 치하에서의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 환란과 죽임당함이 없었다면 아마 한국교회는 '일사각오의 주기철 목사님'과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을 가지지 못했을지 모른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는 한국교회 안에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우리가 '신앙 5도'의 올바른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너무너무 귀중하다"며 "그러기 위해 만약 우리에게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 필요하다면 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중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신앙 5도'의 삶을 올바로 살다 죽게 하시기를 바라고 소원한다"고 했다.


크리스천투데이


[김명혁 목사 설교 전문] 신앙 오도(五道)의 삶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279 



0 Comments
Hot

인기 12년째 섬김 이어온 ‘교회음향엔지니어들’

댓글 0 | 조회 2,166
교회음향엔지니어(CSE)는 장비를 교환하거나 보충해주고 수리도 해주는데이 모든 비용은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기사 전체보기http://www.okh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4
Hot

인기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

댓글 0 | 조회 3,611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음악은 삶의 거름으로 비옥해지는 땅과 같아"힐송의 워십리더인 브룩 리거트우드가 지난달 열린 '부 콘퍼런스 2018'(Vous Conference 2018)의 강연자로 나섰다.이 자리에서 그녀는 예배곡을 쓸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흥미로운 비유로 설명했다."곡들은 마치 배설물… 더보기
Hot

인기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댓글 0 | 조회 4,790
십수 년이 지난 일이지만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2002년 월드컵을 떠올리면 단 몇 분 만에 가슴속이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여진다.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온 국민을 축구 사랑에 빠지게 한 주역들, 그중에서도 침착하고 영리한 수비 플레이로 ‘초롱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영표 선수의 활약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지금은 현역에서 은… 더보기
Hot

인기 성인만화 그리다 회심… 이제 복음을 그립니다

댓글 0 | 조회 4,597
‘천로역정’ 집필한 최철규 작가만화로 복음을 증거하는 최철규(46·수원 더사랑의교회) 작가는 기독교의 대표 서적으로 꼽히는 ‘천로역정’을 6년간 작업한 끝에 최근 탈고했다. 9월 출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를 27일 경기도 용인 덕영대로 작업실에서 만났다.“하나님을 만나기 전 성인만화를 그리며 세상의 가치관을 좇던 만화가였습니다.”신실한 이미지를 상상했던 기자… 더보기
Hot

인기 이혼한 크리스천들을 위한 변명

댓글 0 | 조회 3,890
겪어 보지 않고는…1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이혼하는 사람들.... 관계가 회복됐으면 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지만, 얼른 헤어지라 하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겪는 부부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그들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이혼을 바람직하게 생각할 수 없는 크리스천들의 이혼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우리 앞에 닥친 이 문제를… 더보기
Hot

인기 어느 교사의 기도

댓글 0 | 조회 3,741
이미지 갓포스팅어느 교사의 기도이름을 부르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사랑해 주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나의 학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꿈을 꾸고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힘든 일 있어도 내가 처음으로 교단에 섰을 때의떨리는 두려움 설레는 첫 마음을 기억하며겸손한 자세로 극복하게 해주십시오.가르치는 일은 더 성실한 배움의 시작임… 더보기
Hot

인기 마태복음 6장 33절 "내가 사랑하는 그 말씀" 김인권의 신앙

댓글 0 | 조회 4,418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나는 영화 감독을 하고 싶었으나...하나님은 배우를 시키셨다.하나님은 저의 베이스캠프입니다.다시 돌아 갈 수 있는........그러다가 다져진 게 '이 고난도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겠나'.....하지만 하나님한테 제발 이 영화 흥행하게 해주세요!이렇게… 더보기
Hot

인기 짧은 동영상 속 긴 감동… ‘유튜브 전도사’ 새 장을 열다

댓글 0 | 조회 4,152
대표적인 뉴미디어로 꼽히는 유튜브를 통한 복음전파 활동이 해외를 중심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은 크리스천 유튜버 존 조젠슨의 ‘7분 설교’ 코너(위 사진)와 바이블 프로젝트의 ‘토라 시리즈’ 중 창세기편 영상.유튜브 영상 캡처크리스천 유튜버들 온라인서 ‘땅끝 전도’“성경에는 세상을 바꾼 훌륭한 여성들이 등장합니다. …그러니 항상 ‘내가 최고다’라는 자부심… 더보기
Now

현재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댓글 0 | 조회 4,632
김명혁 목사 (사진 CBS)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지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 더보기
Hot

인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입양된 자예요”

댓글 0 | 조회 4,452
생후 1개월 때 마음으로 낳아 올해 꼭 10살이 된 둘째 딸이 있다. 모태신앙의 특혜로 8살이 되자마자 아이들 눈높이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 교육과정의 ‘왕의 친구 학교’와 6개월간의 ‘빛의 열매 학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며 벌이는 전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것만 같았다.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나와 … 더보기
Hot

인기 김지성목사 칼럼 - 성경읽기

댓글 0 | 조회 3,755
스코틀랜드의 목사였던 로버트 맥체인은 22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7년간 목회를 하다가 29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짧은 생애였고, 짧은 목회활동을 했지만, 맥체인 목사는 교회 성도들에게 큰 감명을 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마틴 로이드존스는 그의 저서 <부흥>에서 로버트 맥체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그 성자 같은 사람이… 더보기
Hot

인기 [그들의 목소리] 시리아 "리에나의 기도"

댓글 0 | 조회 2,645
리에나의 기도어느날, 내가 기도하고 있을 때..나는 그분의 증인이 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은 내게 한 가지를 물으셨습니다."너의 생명을 나에게 주겠느냐?"나는 기도하면서 그분이 나의 모든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나는 말했습니다."네, 때가 되면,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죽겠습니다."그 다음 날, 내가… 더보기
Hot

인기 우리 인생은 카다로스와 카타르시스가 필요합니다.

댓글 0 | 조회 3,265
그림 김복동우리 인생은 카다로스와 카타르시스가 필요합니다.청결한 마음인 카다로스는 죄 용서함을 받은 순수한 마음입니다.깨끗한 마음입니다.이들은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하나님 나라를 볼 것입니다.카타르시스는 카다로스에서 나온 것인데 현대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마음과 정서에 쌓여있는 모든 중압감이나 상처등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씻어버리는 것입니다.세상은 … 더보기
Hot

인기 거짓된 확신에 빠지면 신앙은 허구이며 허상이 됩니다.

댓글 0 | 조회 4,428
1. 죄의 문제가 있으면 가장 먼저 변질되는 것은 예배의 타락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입니다.2. 그러므로 예배와 죄악이 함께하지 못합니다. 죄악을 떠나야 예배 드림이 가능합니다.3. 만일 죄악을 떠남이 없이 예배만 계속 드리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4. 위선의 문제가 생깁니다. 믿는 것과 사는 것이 달라집… 더보기
Hot

인기 레아의 노래 - 그 여자의 노랩니다.

댓글 0 | 조회 7,434
제가 이야기 하나 더 해드릴께요.옛날 옛날에 여자가 한명 있었어요.이 여자는 한번밖에 없는 결혼을 사기당했어요.자기 아버지한테..여차 저차해서 결혼을 했는데..남편이 자길 봐주지 않는 거예요.그 여자의 노랩니다.야곱은 날 외면하여도 주님은 날 보아주신다야곱은 날 무시하여도 주님은 날 들어주신다야곱은 날 떠나 갔지만 주님은 다만 안으신다야곱은 날 인정 안해도… 더보기

인기 성경통독 수필가 변진숙 집사 - 사랑의 연서

댓글 0 | 조회 3,510
사랑의 연서사랑하는 하나님나의 연인이시여세계 만민으로부터 존귀와 영광을홀로 받아 마땅하신 하니님은크고 위대하신 분이시지만나에게는 부드러운 바람결처럼 다가와내 귀에 속삭이십니다내가 너를 사랑한다고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라고내가 너를 지키겠다고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고그렇게 조용하고 나직하게 말씀하십니다나를 나보다 더 크게 목적하시고사용하시는 하나님 앞에감… 더보기
Hot

인기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928
어린이 사역자 하이디 헨슬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기도하는 가족'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몇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아이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시간임을 어린이들이 알도록하라. "엉망진창"으로 하거나 재미로 서로 웃으면서는 안된다. 지지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 더보기
Hot

인기 교회가 죽으면 나라가 죽는다.

댓글 0 | 조회 4,392
교회가 흥하면 나라가 흥한다.여러분의 기도 소리가 멈추지 않으면 나라가 잘된다.그런데 반대로..예전에 제가 예수님 만나기전..많이 배우면 뭐합니까?쓸데없는 짓만 하고 다니는데..그런 사람이 많아지면..교회를 미워하게 된다.심지어는 교회를 그냥 먼발치에서 미워하는게 아니라이놈의 교회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럽니다.교회를 없앨려고 아예 작전을 짠다.미국이 우리나… 더보기
Hot

인기 "대한독립만세 + 애국가" Song_나영환 (Produced by 이권희)

댓글 0 | 조회 2,054
민족의 염원인 대한의 독립을 외친 "대한독립만세" 후반부의 웅장한 애국가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며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 받아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하자. "자막'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가사"가 나옵니다. "대한독립만세" Song 나영환 작사 작곡 이권희 한라에서 백두까지 태극기 물결 휘날리고 겨레의 염원 이루어 대한독립만세 외치세 다시 무궁화 꽃 피우고… 더보기
Hot

인기 영적 대각성으로 목회자를 일깨운다.

댓글 0 | 조회 3,097
어제 새벽 3시경(2.27 화요일)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4시에 교회서 사역 팀들과 만나 울산세미나를 향해 달려갔다.8시경 도착해 간단히 세미나 할 교회 근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교회에 가서 세미나 준비를 하고나니 9시가 넘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9시45부터 30여분 찬양을 하고 시작한 세미나 중간에 점심시간 빼고 계속 인도하여 4시경 마치고 팀원들…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