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목표는 교회와 가정입니다. 속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말씀의 검 에스더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돌이 잦아지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서 더욱 갈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사탄의 목적은 두가지라고 했습니다.
첫번째는 교회를 파괴하는 것이고,두번째는 가정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탄의 계략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잘못하면 하나님이 세운 교회와 가정을 파괴시킬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부터 메세지성경에서 로마서 14장의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여러분과 생각이 다른 동료 신자들을 두 팔 벌려 받아들이십시오.
여러분이 동의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때마다 그들을 질책하지 마십시오.
주장은 강하나 여러분 보기에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살아온 길이 여러분과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을 부드럽게 대해 주십시오.
어떤 사람은 뭔가 아는 바가 있어서, 신자는 식탁에 차려진 것이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또 어떤 사람은 다른 배경을 가졌던 관계로, 신자는 채식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그리스도의 식탁에 초대받은 손님입니다.
만일 그들이 상대가 무엇을 먹는지, 혹은 무엇을 먹지 않는지를 두고 서로 비난에 열을 올린다면, 이는 참으로 무례하기 그지 없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두 사람 모두를 식탁에 초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손님인 여러분에게, 손님 명단에서 누구를 지워 버리거나 하나님의 환대에 간섭할 권리가 있겠습니까?
바로잡아야 할 것과 익혀야 할 예절 등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 없이도 말입니다.
잊지마세요.
그들이 살아온 길이 여러분과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그 또한 나와 같이 그리스도의 식탁에 초대받은 손님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두움 후에 빛이오며' 라는 찬송가의 가사를 나눕니다.
여러분의 삶속의 어두움이 걷히고, 빛을 소망하면서 함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1)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네
(2) 연약함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기쁨있고, 눈물 난 후에 웃음 있고 씨뿌린 후에 추수하네
(3) 괴로움 후에 평안 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 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함 후에 친구 있네
오늘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