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실로암 2020년 봄호가 나왔어요

'계간 실로암'은 실로암사람들 소식지로 1977년 7월에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처음에는 월간으로 발행하다가 2011년부터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다.(현, 통권 274호)

'계간 실로암'에는 장애인의 삶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제 44년의 세월이 쌓여 앨범이 되고 역사가 되었다.

이번 겨울호는 선교(김영하), 장애여성(최명숙)과 특별기획으로 고 김안중 명예간사님, 고 김종근 집사님 추모의 글과 사진이 실렸다.

팀실로암 코너에는 후원자(서정숙), 직원(이이남)의 이야기도 실려있다.

실로암 사역 현장의 이모저모와 장애청소년통합캠프, 민들레처럼(김용목)도 일독을 권한다.

이이남 간사님은 개인사정으로 퇴직하게 되어서 직원으로는 마지막 글이 되었다.

앞으로도 신실한 동역자로 함께해 나갈것을 기도하며, 건강과 평안을 빈다.

'계간 실로암'을 우편으로 받아보기 원하시는 분이나 후원하기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문의 : 062-672-7782(담당 : 정윤경 간사)

* 이 글은 실로암사람들 김용목 목사님의 글입니다.